오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플라츠 2개최

(MHN 김수안 인턴기자) 가수 태연이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담아 전시를 오픈한다. 

오는 26일부터 12월 8일까지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 데뷔 10주년를 맞이해 전시회 ’TAEYEON The 10th Anniversary Exhibition 'Time Lapse, Timeless'’를 개최한다.

태연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전시회 ‘TAEYEON The 10th Anniversary Exhibition 'Time Lapse, Timeless'’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플라츠 2에서 개최되며, 태연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나온 지난 10년의 시간을 기록하고, 또 다른 이야기로 확장되는 시간들을 주제로 기획되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태연한 시간’, ‘그때의 우리, 그때의 태연’, ‘새로운 날갯짓’ 등 3개의 테마로 구성, 새롭게 촬영한 10주년 기념 사진은 물론, 이전에 발매된 솔로 앨범들의 미공개 사진과 영상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감상할 수 있으며, 사진 외에도 다양한 오브제, 사운드, 향기 등을 유기적으로 배치해 사진전 그 이상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전시 한정 MD 상품과 엔터테인먼트 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현장을 찾은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전시회 관람은 공식 팬클럽 S♡NE(소원) 멤버십 회원 전용 회차를 제외, 현장 키오스크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시 운영 및 관람 관련 세부 사항은 태연 공식 SNS 및 팬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태연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컴필레이션 앨범 ‘Panorama : The Best of TAEYEON’은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SM

키워드

#태연

추천 뉴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