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중에도 청량 비주얼 폭발...화사한 꽃무늬로 여름 감성 물씬

(MHN 정서윤 인턴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준연이와의 두번째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화려한 꽃무늬의 헤드 스카프를 두르고, 꽃무늬 톱과 화이트 숏 스커트를 매치해 여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밝은 햇빛 아래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그의 매력을 강조하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윔웨어 룩을 완성했다.

손연재는 아이를 품에 안고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다. 시원한 데님 볼캡과 상큼한 여름 의상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한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손연재가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화이트 티셔츠에 캐주얼한 모자와 액세서리로 완성한 스타일은 한여름의 더위를 이겨내는 시원하고 청량한 룩을 보여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9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손연재 sonyeonjae'를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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