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시가 한강 중심부 노들섬 남단 한강대교 하부에 공공미디어아트 전시 플랫폼 '아뜰리에 노들'을 조성하고 오는 28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2026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교량 하부의 벽면과 바닥에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해 도심 속에서 압도적인 시각 예술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태연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전시회 ‘TAEYEON The 10th Anniversary Exhibition [Time Lapse, Timeless]’(태연 더 텐스 애니버서리 [타임 랩스, 타임리스])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플라츠 2에서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8일간 개최되며,
창조의경계 : AI, 인간 그리고 예술 : 11. 14 (금) ~ 12. 31 (수) 사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 : 2025. 11. 26 (수) ~ 2026. 3. 1 (일)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 Geeky Land 2025 : 2025. 9. 13 (토) ~ 2026. 2. 28 (토)
서울예술단의 신작 창작가무극 ‘청사초롱 불 밝혀라’가 조선시대 웨딩플래너라는 설정으로 전통혼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무대에 오른다.
오는 12월 11일 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는 공연, '춤이 되고 말이 되고'는 탈춤의 확장 가능성을 탐구해온 ‘천하제일탈공작소(천탈)’와 농문화, 농정체성을 기반으로 농아동-농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해온 ‘소리를 보여주는 사람들(소보사)’이 함께 만든 공동창작 작품이다.
광안리 어댑터씨어터가 12월 한 달간 연극·코미디·스탠드업 등 공연 4종을 시간대별로 선보이며, 식음-관광과 결합한 신개념 문화 모델을 제시한다.
조선과 유럽을 넘나드는 창작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오는 12월 2일 충무아트센터에서 감동의 초연 예정.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가 현진건 단편을 판소리로 재해석한 ‘쑛스토리 III’를 12월 19~20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선보인다.
포스트 모던 요괴 연대기 : 10. 28 (화) ~ 12. 7 (일) 빛으로 그리는 시 : 9. 27 (토) ~ 12. 21 (일) 바람의 건축 : 이타미 준과 유이화의 바람이 남긴 호흡 : 2025. 12. 7 (일) ~ 2026. 1. 18 (일)
국립중앙박물관이 인류 문화의 다양성을 조명하는 상설전시관 3층 세계문화관에 '이슬람실'을 처음으로 신설하고 오는 22일부터 2026년 10월 11일까지 공개한다.
이중시선 : 2025. 11. 26 (수) ~ 2026. 1. 10 (토) 가득찬 빔 : 2025. 11. 4 (화) ~ 2026. 2. 22 (일) 핑크버블:Inside Another World : 2025. 11. 1 (토) ~ 2026. 2. 28 (토)
전시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섬 폭파·실향·복원의 역사를 가진 밤섬을 예술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도시와 자연의 관계를 다시 묻는 전시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에는 마포공동체라디오의 아카이빙존, 서울대 환경대학원과의 연계 전시존, 그리고 공모와 초청을 통해 11명(팀)의 예술가가 참여했다.
기록하는 사람들 : 10. 23 (목) ~ 상설전 WHEN THE HOUSE READS : 책과 집의 시간 : 11.13 (목) ~ 11. 30 (일) 가구는 말이 된다 : 11. 17 (월) ~ 11. 22 (토)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사장 조순실)이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3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지난 10월 30일부터 오는 2026년 5월 1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울트라백화점 서울 : 소비의 끝에서 만나는가치'가 개최된다.
Serenity in Splendor : 11. 13 (목) ~ 12. 12 (금) 어느 날, 그리고 : 11. 8 (토) ~ 12. 31 (수) The Prayers : 11. 7 (금) ~ 12. 20 (토)
대학로 코미디 연극 ‘과속스캔들’이 12월 5~7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8회 공연을 펼친다. 웃음과 가족 이야기를 담은 휴먼극이다.
2026년 새해, ‘튜링머신’, ‘데스노트’, ‘노인의 꿈’까지 주목할 공연 3편이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작품들이 등장한다.
한국 추상회화의 선구자 김환기(1913~1974) 화백의 1971년작 전면점화 '19-VI-71 #206'이 1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크리스티 '20세기 이브닝 세일'에서 840만 달러(약 123억 1600만 원)에 낙찰됐다.
부산문화재단이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 '온음 무브먼트' 쇼케이스를 11월 25일 대동대학교에서 무료 공연으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