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 침대 셀카부터 칵테일까지 ‘분위기 장인’

(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침대 위에서 찍은 셀카로 또 한 번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Pretty RUD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하얀 상의를 입은 채 침대에 살짝 기대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친짤’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흑백 거울 셀카에서는 완전히 다른 무드를 보여줬다. 장원영은 ‘PRETTY RUDE’ 문구가 적힌 크롭 티셔츠를 매듭지어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냈고, 하이웨이스트 팬츠와 레이스 초커를 매치해 걸크러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일본 감성 가득한 캔디숍을 배경으로 소녀미를 한껏 드러냈다. 장원영은 블랙 슬립 톱 위에 핑크색 오버핏 셔츠를 걸치고 캐릭터 막대사탕을 카메라 내밀며 윙크를 하고 있다. 

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바에서의 사진도 눈길을 끈다. 장원영은 그레이 버튼 탑 위에 블랙 가디건을 걸치고, 키위 슬라이스가 올려진 칵테일 잔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가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누적 2억 회를 돌파하며 데뷔곡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에 이어 세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사진=장원영 SNS

추천 뉴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