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2024년 최고 흥행작인 영화 '파묘'가 해외에서 흥행을 이어간다.26일 배급사 쇼박스 측은 "'파묘'가 북미 지역을 비롯해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홍콩 등 해외에서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하는 가운데 인도 및 남아시아, 터키, 러시아에서의 개봉을 확정했다"고 전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다. 장재현 감독이 연출했으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했다.국내에서는 지난 2월 개봉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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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기자
2024.04.26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