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리그 레전드 '글로리 킴' 골키퍼 김영광이 공로상을 받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2년간 K리그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김영광에게 공로상을 수여한다"고 26일 밝혔다.2002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데뷔한 김영광은 울산과 경남, 서울 이랜드를 거쳐 지난해 성남FC에서 은퇴할 때까지 총 22년 동안 K리그에서 골문을 지켰다.김영광은 개인 통산 K리그1 352경기, K리그2 199경기, 플레이오프 12경기, 리그컵 42경기 등 K리그 통산 605경기에 출전해 클린시트(무실점) 175회를 기록했다.이는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팀 타율 최하위, 6연패에 빠져있는 한화 이글스가 타격 코치 교체를 단행했다.한화는 27일 "1군 타격코치에 강동우 퓨처스(2군) 타격 코치를 등록했다"고 밝혔다.강동우 코치는 지난 시즌 중반 잔류군 코치로 한화에 합류, 올해는 퓨처스팀에서 타격 코치를 맡고 있었다. 한화는 3월까지 7승1패를 올리며 리그 1위에 올랐으나, 4월 들어 4승16패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또 최근 6연패에 빠지며 순위는 8위까지 떨어졌다. 팀 타선의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한화의 팀 타율은 0.248로 10개
(MHN스포츠 양주, 박태성 기자) 27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ㅣ6,554야드)에서 2024시즌 KLPGA투어의 여섯 번째 대회이자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천4백만 원) 무빙데이 3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전예성(안강건설)이 1번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MHN스포츠 잠실, 박연준 기자) 오스틴 딘이 1회말 선제 투런포를 작렬했다. 오스틴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LG는 박해민(중견수)-문성주(우익수)-김현수(좌익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김범석(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신민재(2루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선발 투수 디트릭 엔스.이에 맞선 KIA는 박찬호(유격수)-이창진(우익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이우성(1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
(MHN스포츠 양주, 박태성 기자) 27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ㅣ6,554야드)에서 2024시즌 KLPGA투어의 여섯 번째 대회이자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천4백만 원) 무빙데이 3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김재희가 1번홀 경기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