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마감 3월 5일까지
총 31명에게 매월 50만원 지원

(MHN스포츠 김선우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전·현직 국가대표 체육인을 위해 생활금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거나 이에 준하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다.

올해는 총 31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3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 동안 매월 50만 원을 지원받는다.

신청은 종목별 경기단체를 통해 가능하며, 경기단체별 신청 기간이 다를 수 있다. 체육공단의 최종 신청 마감일은 오는 3월 5일까지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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