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이하 본부)가 카누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본부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카누 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이번 대회는 20년부터 22년까지 3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자체가 열리지 못했고, 지난해에는 충남 부여군 백제호 카누경기장에서 대회가 열려, 5년 만에 88년 서울올림픽의 유산인 하남 미사리 경기장에서 열렸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이하 본부)가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고득점을 받았다.본부는 "지난 17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지난 1~2월 시행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PCSI)결과 경륜 사업이 96.5점, 경정 사업이 96.8점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전했다.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제13조 제2항)'에 따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국민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조사이다.경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이하 본부)가 금지약물 검사를 확대 시행한다.본부는 "경륜, 경정 선수에 대한 금지 약물복용 검사를 전면 확대 시행하고, 온라인 예방 교육 및 제도개선 등을 통해 경주의 공정성 확보와 함께 경주 사업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우선 경륜, 경정 선수 금지 약물복용 검사는 전년 대비 약 31% 확대하여 시행한다. 특히 지방경륜장(창원, 부산)에서 시행되는 경주에 참여하는 선수에 대한 금지 약물복용 검사를 전년 대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경륜 개장 30주년을 맞이해 과거 웃음을 자아내거나 황당했던 경주 특집이 각 지점에 방영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이하 본부)는 "다가오는 10월 15일 경륜 개장 3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영상물을 기획, 제작하여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광명스피돔과 각 지점에서 방영하고 있는 영상은 '경륜 30주년 추억 소환! 황당했던 경주들'이라는 영상물로 선수와 선두유도원이 주회 수를 오인했던 경주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출발 10cm 낙차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국내에 입국한다.사단법인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협회장 : 이종훈, 이하 KBSA)는 개발도상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사업’으로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임원 4명, 선수 25명)을 국내로 초청하여 오는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 간 연천미라클 독립야구단과 합동훈련을 실시한다.대한체육회와 KBSA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재정 지원하는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사업은 개도국 선수단과 국내 선수단과의 합동훈련을 통한
▲고인 : 故 심순이(향년 91세)▲영면일 : 2024년 4월 3일▲빈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발인 : 2024년 4월 6일 오전 6시30분▲장지 :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
(MHN스포츠 이솔 기자) 2024 LCK 스프링 마지막 무대의 티켓 예매가 오는 8-9일 시작된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오는 8-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의 KSPO돔에서 펼져지는 결승 및 최종 결승 진출전 티켓 판매를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1월 막을 올린 2024 LCK 스프링 정규 리그는 지난달 24일(일) 경기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규 리그 1위부터 6위까지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 3월 30일(일)과 31일(토) 플레이오프 1라운드 일정을 마쳤으며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경륜 타노스' 임채빈(SS, 25기, 수성)의 100연승 꿈은 생각지도 못한 복병에 가로막혔다. 이를 막은 주인공은 다름아닌 23기 동서울 전원규(SS)였다. 지난 달 31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광명 12회차 특선급 결승 경주에서 전원규가 우승을 거뒀다. 전원규는 올해 12번 경주에 출전하며 11번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 2월에 열렸던 스포츠서울배 대상 경주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총 평균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경륜계 최강자로 불리는 임채빈은 자신이 세운 89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넘어, 지난 해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봄을 맞이해 올해 첫 대상경정으로 열리는 제16회 스포츠월드배 대상 경정에 눈이 모인다. 대망의 우승자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 원을 모두 거머쥐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준우승자는 700만 원, 그리고 3위는 500만 원이 수여된다.출전 선수 선발 기준은 지난 1회 차부터 집계되는 성적 상위자 12명이며, 16회차(4월 17∼18일) 수요일 특선 경주(14, 15경주)에서 예선전을 치른 후 최종적인 상위득점자 6명이 목요일 결승전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3회 차까지의 성적으로는 김민준(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이하 본부)가 사감위 건전화 평가에서 경정 1위(S등급)를 달성했다.본부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주관 ‘2023년 사행산업 시행기관 건전화 평가’에서 경정 1위(S등급), 경륜 3위 (A등급)을 달성하였으며, 경정 사업은 '19년 이후 부여되지 않던 평가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아 평가대상 기관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최고등급 기록을 이어 나갔다"고 27일 전했다.'사행산업 시행기관 건전화 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도박중독, 과몰입 등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2023년 6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장장 9개월에 달하는 길고 긴 PBA 투어의 23-24시즌이 모두 막을 내렸다.지난 2023년 결산을 통해서는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 휴온스), '4대천왕'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에스와이), '한국 3쿠션 전설' 최성원(휴온스) 등 당구 특급 스타들의 대거 PBA 유입과 더불어 PBA 전용구장 마련,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블루원리조트)의 매니저 사칭 및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의 PBA 이탈을 다뤘다.한 해를 넘기고 프로당구는 석 달 남짓한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이하 본부)가 버스킹 공연을 실시한다. 본부는 "오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광명스피돔 페달 광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거리공연(경륜경정과 함께하는 청춘 버스킹)을 실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경륜장인 광명스피돔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는 문화와 여가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 음악가들에게는 고용지원을 위해 기획한 행사다. 공연 예정인 청년 음악가들은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대중음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이하 본부)가 소방 훈련을 성료했다. 본부는 "지난 6일 광명스피돔에서 직원, 협력업체, 광명소방서가 참여하는 관계기관 합동 소방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광명스피돔 1층 기계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의 발생 및 확산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최초 목격자의 119 화재 신고, 자위소방대의 인명 대피 및 초기 화재진압, 광명소방서 출동 및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화재 신고, 비상시 대피, 대피 후 조치 등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선수들의 기량과 모터의 성능이 경정에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지만, 외부적인 기상 조건 또한 변수로 작용한다. 눈과 비 등의 악천후가 직접적 방해요소가 될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실제 가장 경주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부분은 바람과 경주 수면의 컨디션이다. 경주 수면에는 경주 전 소개 항주와 구조정 운영 등으로 너울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6대의 보트가 전속력으로 달리다 보면 너울의 크기는 더 커지기 마련이고,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분다면 선수들의 턴 마크 공략과 직선주로 경쟁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이하 본부)가 미래 육성을 위한 입학식을 개최했다.본부는 "지난 6일, 경북 영주시 소재 경륜훈련원에서 제29기 경륜 선수 후보생 입학식을 시행했다"고 11일 전했다.이번에 입학한 경륜 선수 후보생은 총 20명으로 아마추어 선수 출신 18명과 비선수 출신 2명이며, 아마추어 출신 후보생들의 평균 경력은 8년 9개월이다.후보생 중에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매디슨 2위, 단체추발 3위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신동인, 2020년부터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올해 수영 시즌 시작을 알리는 첫 전국 규모 대회가 막을 올린다.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오는 13~17일에 걸쳐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제14회 김천 전국 수영대회를 통해 2024시즌 첫 전국 규모 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1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각자 동계 훈련을 마친 전문 선수 1,500여 명이 참가해 네 개 종목(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에서 유,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이번 대회는 2024 파리하계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모터를 중시하는 경정에는 '소개 항주'라는 것이 있다. 이는 경주 시작 전 고객에게 선수 기량과 모터의 성능을 미리 보여주기 위해 경주 수면을 2회 전속력으로 도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모터의 성적과 더불어 소개 항주 타임을 알 수 있어서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도 소개 항주만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가 있는데 바로 틸트 각이다. 틸트 각이란 모터를 보트에 장착할 때의 위치를 각도로 표기한 것이다. 경주 출전 1시간 30분 전에 미리 사용할 각도를 공지하고 출전하게 된다. 원 360도라
(MHN스포츠 양재, 권수연 기자) 다시 현역으로 돌아온 차유람은 앞서 인터뷰 1편을 통해 복귀 소감, 3쿠션 전향에 대한 어려움, 짧은 시즌을 마감한 심경 등을 털어놓았다.경험을 차곡차곡 쌓은 베테랑들, 치고 올라오는 신예 스타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차유람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큐를 잡았다. 만 37세, 어느덧 40을 바라보고 있는, LPBA 무대에서는 사실 노장에 가까운 나이다. 짧은 기간이지만 '행정가'로서 활약을 알렸던 차유람은 어떤 방향을 지향했을까. MHN스포츠는 지난 달 27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난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올림픽 사격 역사상 단일종목 3연속 우승이라는 초유의 기록을 세운 '사격황제' 진종오(44)가 이제 행정가로 변신한다.진종오는 4일, 서울 성동구 브리온컴퍼니 본사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현역 은퇴의사를 밝혔다.진종오는 2004 아테네 올림픽 권총 5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권총 50m에서 금메달 획득, 2012 런던 올림픽 때는 권총 50m와 공기 권총 10m에서 2관왕을 차지했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권총 50m 3연패에 성공했다.진종오가 올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경륜경정 마케팅전략위 외부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공단은 "지난 달 23일 광명스피돔에서 경륜,경정 마케팅전략운영위원회 외부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전해왔다.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상명대학교 최은정 교수, 건국대학교 김태완 교수, 동국대학교 여준상 교수로서, 다양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현장 전문가들이다.경륜경정총괄본부 이홍복 총괄본부장은 세 명의 외부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경영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