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초빔면 출시 기념 첫 팝업스토어, 7월 9일까지 운영
익숙함 뛰어넘는 체험…오징어 낚시·시식부터 맞춤 라면 제작까지

(MHN 김세연 인턴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진짜 오징어로 승부하는 더미식호’라는 테마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오는 7월 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징어 초빔면 신제품의 등장을 기념해 기획됐다. ‘진짜 재료로 만든 더미식의 깊은 맛’을 알리기 위한 첫 브랜드 팝업이다.

행사는 마켓을 찾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더미식호 팝업스토어는 오징어를 직접 낚시하는 ‘오징어배 낚시존’, 오징어 초빔면을 시식할 수 있는 ‘시식존’, 다양한 더미식 브랜드 제품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존’ 등으로 현장이 꾸며졌다. 특히 주말에는 갓 튀긴 면으로 만든 오징어 초빔면도 맛볼 수 있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자신만의 라면을 완성하는 제작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B1 트레이더스에서는 하림 신제품이 할인가에 소개되고, 2층 아임분식은 한정판 신메뉴 ‘통오징어 초빔면’을 선보여 쇼핑과 식사, 놀이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지난 16일 출시된 오징어 초빔면은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을 강조한 제품이다. 기존의 ‘비빔면’, ‘메밀비빔면’, ‘비빔면 맵싹한맛’에 이어 네 번째 비빔면으로, 오징어 초무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하림 더미식은 “진짜 오징어로 만든 오징어 초빔면의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며, “브랜드의 첫 팝업스토어에서 더미식의 진심과 브랜드 철학을 경험하고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림의 팝업스토어는 고양시 스타필드 마켓 킨텍스점 1층 아뜨리움 스페셜 팝업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하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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