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차기작 '전지적 독자 시점'

(MHN 이현지 기자) 배우 나나가 치명적 치골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는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진행된 이비엠(E.B.M) 매장 오픈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나나를 비롯해 인플루언서 유희라가 참석했다.
이날 나나는 블랙 원숄더 수영복에 베이지색 와이드 핏 롱 팬츠와 옅은 베이지색 아우터로 세련되면서도 패셔너블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수영복을 메인 아이템으로 한 룩을 입은 나나는 움직일 때마다 드러나는 치골에 섹시함과 시크함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 파격 수영복 룩

▲ 그라서 가능한 파격 패션

▲ 러블리 하트

▲ 아찔 치골 룩
한편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한 나나는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 이후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 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다.

▲ 남다른 바이브

▲ 섹시 오프숄더

▲ 스윗한 인사

▲ 치명적 미모
또한 나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2003년 개봉한 이재용 감독의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를 원작으로 한다.
나나는 극 중 남편을 잃고 정절을 지키며 살아가던 중 자신에게 접근하는 조원을 끊어내려 하는 희연 역으로 함께한다.
사진=ⓒ MHN 이현지
추천 뉴스
- 1 제니vs리사 파격 의상 대결→엔하이픈까지...'코첼라' 장악했다 헤드라이너로서 코첼라를 뜨겁게 달군 한국 아티스트들은 어떤 무대를 꾸몄을까.
- 2 시작도 끝도 모두 MVP...'20년 배구史' 가장 완벽한 매듭, 김연경 [이슈스파이크] (MHN 권수연 기자) 데뷔하자마자 맡겨놓은 듯 정규리그 MVP를 받은 신인은, 자신의 마지막 정규리그 MVP를 끝으로 프로배구 현역 공식 무대를 마쳤다.김연경은 지난 14일 열린 2024-25시즌 도드람 V-리그 시상식에서 20주년 베스트7, 베스트7 아웃사이드 히터 부문, 정규리그 MVP 3관왕을 수상하며 선수 생활을 완전히 마쳤다. 특히 정규리그 MVP는 만장일치(31표) 수상인데 최초로 통산 두 번째 만장일치 수상이기도 하다. 이제 '인간 김연경'의 또 다른 삶을 준비한다. 김연경의 MVP 수상은 역대 7번째(05-06, 0
- 3 장원영, 173㎝ 美친 비율 '태양보다 빛나잖아...청순과 우아를 넘나드는 여신' (MHN 이현지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청순미 돋보이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은 1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올리브영N에서 진행된 자연주의 브랜드 팝업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장원영은 드레스 전면에 태양과 달, 구름 모양의 비즈 장식이 포인트 된 화사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구두 앞부분에 달린 꽃 모양이 돋보이는 화이트 힐에 심플한 이어링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시켰다.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27일까지 운영된다. ▲ 미친 비율▲ 예쁨 묻었네 ▲
- 4 '취중 라방 논란' 보아, 심경 밝혔다..."얼마나 더 무대 오를 수 있을지" (MHN 정에스더 기자) 가수 보아가 취중 라이브 논란 이후 심경을 전했다.15일 보아는 팬 플랫폼 위버스에 "지난 몇 년간 저는 일뿐 아니라 사적으로도 힘든 시간들을 겪어왔다"며 심경을 드러냈다.보아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 달려가는 모습이 어떤 분들에겐 불편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더라"라며 "예전에는 그저 하라는 것만 열심히 하면 더 잘될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세상도 바뀌고, 저도 변하고, 그 변화들이 동시에 밀려오면서 이 자리가 내가 서 있을 곳이 맞는 걸까라는 고민을 수없이 반
- 5 태민, '광고 갑질' 노제와 백허그→팔짱? 열애설에...소속사 "확인 중"[공식] (MHN 이윤비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과 댄서 노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샤이니 태민과 노제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데이트 하는 영상과 사진이 확산됐다.영상에는 두 사람은 껴안거나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이 담겼다.이에 태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관계자는 "아직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앞서 꾸준히 제기됐던 바. 노제가 백댄서로 활동하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작업을 해왔고 그 중에서 태민과의 접점도 이어졌다.지난해 2월 누리꾼들은 노제와 태민이 SNS에 올린
- 6 오연서, 편안한 여유 속 세련미 발산…SNS 속 캐주얼 룩 눈길 오연서, SNS에서 스포티하고 키치한 매력을 강조한 스타일링 공개…캉캉 스커트부터 레드 캡, 트랙팬츠까지 다양한 룩으로 개성 발산
- 7 어도어-뉴진스, 민희진 '축출' 두고 입장차...신뢰파탄은 '애매' (MHN 장민수 기자) 그룹 뉴진스(NJZ)와 소속사 어도어가 여전한 입장차를 보였다.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첫 변론을 열었다.앞서 지난달 열린 가처분 심문 때 법정에 출석했던 멤버들은 이날 법정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럼에도 현장에는 팬들이 찾아와 멤버들을 향한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양측 법률 대리인단만 참석한 가운데, 양측은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어도어는 소속사로서의 계약이 유효하다고 주장했고, 뉴진스는 이미 신뢰관계가 파
- 8 웬디-예리, SM 전속계약 종료…“레드벨벳 활동은 계속” [공식입장 전문]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웬디와 예리의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두 아티스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레드벨벳 활동은 지속될 것이라 밝혔다.
- 9 지드래곤,아이유 특별한 만남…‘음악 천재’와 ‘리메이크 장인’ 조우 (굿데이) 지드래곤과 아이유가 ‘굿데이’에서 만난다. 리메이크 작업을 앞둔 지드래곤이 아이유에게 조언을 구하며 선후배의 훈훈한 음악 교류를 선보인다.
- 10 ‘잠실 예수’였던 전 LG 투수 캘리, 계약 후 왜 안 던지나 봤더니…세상에 이런 일이!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한국프로야구(KBO)리그에서 ‘잠실 예수’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전 LG 투수 케이시 켈리의 근황이 묘하다.켈리는 지난 2월말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구단과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개막전 26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다'는 소식만 나왔을 뿐 그 뒤론 알려진 근황이 전무하다.애리조나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 로스터에도 켈리의 이름이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애리조나에서 방출됐다는 뉴스도 없었다. 이에 MHN은 애리조나 구단 홍보팀에 켈리의 신분조회를 문의했다.애리조나 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