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go Tango 2025' 무대 확정! 첫 싱글 'Butterflies' MV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돌입.
(MHN스포츠 김태형 인턴기자)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데뷔 2주 만에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하츠투하츠는 오는 5월 10일(현지시간) 미국 LA 헌팅턴 비치에서 열리는 ‘iHeartRadio Wango Tango 2025’에 참석을 확정지었다.
‘iHeartRadio Wango Tango’는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 iHeartRadio가 주관하는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로, 올해 공연에는 도자 캣(Doja Cat),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함께한다.
또한 하츠투하츠는 8일 0시 SMTOW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싱글 수록곡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8일 MBC ‘쇼! 음악중심’과 오는 9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The Chase’(더 체이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MHN스포츠 DB,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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