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최윤아 인턴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전국 투어의 열기를 고조시켰다.지난 11월 22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 열린 광주 공연에 이어 지난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 어반자카파의 전국투어콘서트의 두 번째 도시 서울공연에서 독보적인 명품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이번 서울공연에서는 ‘이 밤이 특별해진 건’ ‘소원’을 시작으로 ‘그런 밤’ ‘그대 고운 내사랑’ 그리고 데뷔 곡인 ‘커피를 마시고’를 감성 짙은 라이브로 관객을 매료시켜 나갔으며 ‘Beautif
(MHN 이수윤 인턴기자) ‘SMTOWN LIVE’(에스엠타운 라이브)가 방콕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SMTOWN LIVE 2025-26 [THE CULTURE, THE FUTURE] in BANGKOK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26 [더 컬처, 더 퓨처] 인 방콕)은 오는 2026년 2월 14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2012년 11월 ‘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BANGKOK’(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3 인 방콕) 이후 약 13년 만의 ‘SMTOWN LIVE
(MHN 이윤비 기자) 그룹 엑소가 팬미팅을 앞두고 초상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오는 14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엑소 팬미팅 ‘EXO'verse’(엑소버스)는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레이가 오랜만에 함께하며, 이미 팬클럽 선예매 티켓 오픈 시점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특히 이번 팬미팅은 엑소가 약 1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자리로, 개최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지난 1일 오후 6시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단체 초상
(MHN 홍동희 선임기자) 한국과 일본, 양국의 자존심을 건 음악 국가대항전의 열기가 오프라인 무대에서도 뜨겁게 타올랐다. '2025 한일가왕전 콘서트'가 서울과 대구를 거쳐 광주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11월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한일 양국의 음악적 교류와 화합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방송에서 보여준 치열한 경쟁 구도와 달리, 현장에서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이번 투어의 백미는 단연 방송 경연 무대의 '현장 라이브' 재구성이었다. 박
(MHN 이윤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또 한번 서울을 하늘빛으로 물들인다.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KSPO DOME에서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콘서트가 열린다. 지난 21일부터 23일, 총 3일간 KSPO DOME을 하늘빛으로 물들였던 임영웅은 여세를 몰아 다시 한번 영웅시대와 찬란히 빛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골라 듣는 즐거움이 있는 정규 2집을 발표하고 개최하는 콘서트인 만큼, 새로워진 셋리스트와 함께 한층 더 화려하고 웅장해진 무대 연출, 임영웅의 비주얼을 돋보이게 만드는 스타일링, 흥을 더
(MHN 최윤아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4개 돔 투어의 막을 올리며 열도를 뜨겁게 달군다.27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의 축포를 쏘아올린다. 이들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더 공연을 연 다음 12월 4일과 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투어를 이어간다.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아이치·오사카·도쿄·후쿠오카 4곳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
(MHN 이수윤 인턴기자) '우리들의 발라드'가 성남, 대구, 서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치열한 세미파이널을 거쳐 TOP6이 탄생한 가운데, 내년 초 ‘우리들의 발라드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가 전격 확정되며 뜨거운 발라드 열풍을 이어간다.지난 9월 23일 첫 방송 이후 ‘우리들의 발라드’는 넷플릭스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 특유의 감성 짙은 음색은 방송 직후부터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이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힘입어 마련된 이번
(MHN 이수윤 인턴기자) 밴드 AxMxP(에이엠피)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연말 무대에 출연한다.AxMxP는 오는 12월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SBS 가요대전 with 빗썸’(이하 ‘SBS 가요대전’)에 출격한다. ‘SBS 가요대전’은 K팝을 빛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연말 대표 음악 축제로, AxMxP는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9월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로 데뷔를 알린 AxMxP는 ‘I Did It’, ‘Shocking Drama’,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
(MHN 최윤아 인턴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일본 가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새 월드투어 개최 소식을 예고했다. 지난 15~16일 고베 월드 기념홀, 23~24일 치바 마쿠하리 이벤트 홀에서 가을 투어 ‘2025 CNBLUE AUTUMN LIVE IN JAPAN ~ SHINTOUYA ~’(2025 씨엔블루 어텀 라이브 인 재팬 ~ 신토우야 ~)를 진행했다.이번 투어의 첫 무대는 지난 5일 발매 후 오리콘 차트와 빌보드 재팬 정상에 오른 일본 싱글 15집의 타이틀곡 ‘신토우야(心盗夜)’로 펼쳐졌다. 첫 곡부터 화려한 보컬과 세
세븐틴 멤버 조슈아, 민규, 승관, 버논, 디노는 지난 24일(현지시간) NPR 뮤직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세븐틴: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SEVENTEEN: Tiny Desk Concert)’에 출연해 약 30분 간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MHN 이수윤 인턴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닛산 스타디움에 세 번째 입성을 알렸다.동방신기는 지난 24일 고베 월드 기념 홀에서 열린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팬 이벤트 마지막 공연 중 2026년 4월 25~26일 양일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東⽅神起 20th Anniversary LIVE IN NISSAN STADIUM ~RED OCEAN~’(동방신기 20th 애니버서리 라이브 인 닛산 스타디움 ~레드 오션~) 개최 소식을 깜짝 발표, 현장을 순식간에 뜨겁게 달구었다.특히 동방신기는 지난 2013년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닛
(MHN 홍동희 선임기자) "노래 잘하는 신동"을 넘어, 이제는 무대를 쥐락펴락하는 "완성형 아티스트"였다. 갓 스무 살이 된 가수 전유진이 데뷔 후 첫 단독 팬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증명했다.전유진은 지난 22일과 2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트웬티(Twenty)’를 개최했다. 이틀간 이어진 공연은 단순한 팬미팅을 넘어, 전유진이라는 가수가 가진 음악적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고 깊어졌는지를 확인시켜 준 '성장 보고서'와도 같았다.이번 공연의 가장 큰 의미는 '세대 통합'에 있다. 오프
(MHN 권진아 인턴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의 문별이 새로운 시도를 담은 콘서트 티저 영상을 통해 팬들의 설렘을 끌어올렸다.
(MHN 이윤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팬 콘서트가 영화관에서 상영된다.지난 20일 진은 팀 공식 SNS에 ‘#RUNSEOKJIN_EP.TOUR THE MOVIE’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스크린 상영 소식을 전했다. 이번 영화는 지난 6월 28~29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RUNSEOKJIN_EP.TOUR in GOYANG’의 실황을 담았다. 국내에서는 오는 12월 31일 CGV에서 단독 개봉된다.라이브 밴드와 함께 선보인 진의 첫 솔로 앨범 ‘Happy’, 미니 2집 ‘Echo’ 그리고 방탄소년단
(MHN 이윤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서울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KSPO DOME에서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콘서트가 열린다. 인천에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임영웅은 대구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서울로 무대를 옮겨 노래와 감성으로 또 한번 남녀노소 나이불문 전 세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강렬한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정규 2집과 메가 히트곡으로 구성된 셋리스트와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무대 연출, 어느 곳에서도 임영웅의 모습을 놓치지 않게 하는 3면 스크린
(MHN 이윤비 기자) 그룹 에스파와 블랙핑크 제니가 MMA2025(멜론뮤직어워드) 최종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였다.20일 MMA2025(멜론뮤직어워드) 측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멜론뮤직어워드(이하 MMA2025)’의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제니는 지난 3월 첫 솔로 정규앨범 ‘Ruby’를 발매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해외 주요 매체가 ‘2025년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선정하는 등 호평을 얻었고, 타이틀곡 ‘like JENNIE’는 멜론 TOP100 차
(MHN 이윤비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20일 르세라핌은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팀 공식 SNS에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SEOUL’ 개최 소식을 게재했다.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2026년 1월 31일~2월 1일 이틀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후 르세라핌 위버스 채널에서 안내될 예정이다.앞서 르세라핌은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북미 등 19개 도시에서 총 29회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존재
(MHN 이수윤 인턴기자) 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단독 북미 투어에서 미공개 신곡 ‘Internet Girl’을 최초 공개해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KATSEYE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의 더 아머리(The Armory)에서 ‘The BEAUTIFUL CHAOS’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첫 공연에서 KATSEYE는 총 15곡의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데뷔곡 ‘Debut’와 글로벌 히트곡 ‘Gabriela’, ‘Gnarly’는 댄스 브레이크가 추가된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해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
(MHN 이수윤 인턴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3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도쿄돔에 입성한다.르세라핌은 18~19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TOKYO DOME’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인천에서 시작해 9월까지 일본, 아시아, 북미를 열광시킨 첫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다.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오래 꿈꾸던 도쿄돔 무대에 오른다는 것이 아직 믿기지 않는다. 이 목표까지 열심히 노력해온 멤버들에게 고맙고 무엇보
(MHN 최윤아 인턴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새 싱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오는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RIIZE The 2nd Single ‘Fame’ Premiere이 개최되며, 유튜브 및 틱톡 라이즈 채널 등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특히 쇼케이스에서 라이즈는 타이틀 곡 ‘Fame’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컴백 예열에 나서며, 곡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여유로워 보이면서도 폭발적인 힘과 정교한 리듬 해석을 바탕으로 한 고난도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