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눗방울 속 빛난 미연의 소녀 감성

(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아이들(i-dle) 미연이 러블리한 비주얼과 상큼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미연은 자신의 SNS에 "永遠前夜"(영원전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연은 햇살 가득한 공원에서 비눗방울을 불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잔디 위에서 입은 화사한 그린 플로럴 원피스는 소녀 같은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긴 생머리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며 청초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어 미연은 비눗방울 사이를 달리며 발랄한 무드를 더했다. 환한 미소와 자유롭게 흩날리는 머리카락은 소녀다운 순수함과 생기 넘치는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청량한 여름 감성과 어우러져 풋풋한 에너지를 전했다.

마지막 사진 속 미연은 양 갈래 땋은 머리에 시스루 그레이 티셔츠와 베이스볼 캡을 매치해 힙한 소녀 감각을 드러냈다. 이전 컷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완성했다.

한편 미연이 속한 아이들은 오는 10월 3일 새 일본 EP 'i-dle'을 발매한다.

 

사진=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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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 #아이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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