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에스더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또 한번 파격 노출을 선보여 화제다.
8일 패션 매거진 옴므걸스는 공식 SNS 계정에 제니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소품으로 가슴 중요 부위만 가리거나,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재킷만 걸쳐 시선을 끈다.


또한 살이 다 비치는 시스루와 엉덩이를 클로즈업 한 사진 등으로 일명 올 누드 착시를 연상케 하는 연출을 선보였다.
옴므걸스 측은 공개된 사진과 함께 "제니는 힘이자 현상이며, 세계적인 아이콘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재정의했다"며 "새 앨범 'Ruby(루비)'와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고 적었다.


한편, 제니는 지난 3월 7일 솔로 첫 정규 앨범 'Ruby(루비)'를 발매하며 최초, 최고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Ruby’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차트인했고, 타이틀곡 ‘like JENNIE’(라이크 제니)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와 ‘글로벌 200’ 차트에서 2주 연속 ‘톱10’에 올랐다.
이와 함께 제니는 ‘Ruby’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TOP100’에 3위로 진입하며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고 기록을 썼고, 올해 최초로 해당 차트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가 됐다.
제니는 오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 5,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사진=옴므걸즈 SNS
추천 뉴스
- 1 "KBO에 건의했는데..." 10G만에 스리런 결승포에도 묵묵...양의지 마음은 그 날에 머물렀다 (MHN 권수연 기자) "경기를 꼭 했어야 했나" 긴 침묵을 깼지만 마음은 여전히 무거웠다. 딸 둘의 아빠이기도 한 베테랑 양의지는 야구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두산 양의지는 지난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 날 양의지의 스리런포에 힘입어 두산은 6-1로 대승을 거뒀다.양의지는 1회말 2사 1,2루에서 상대 좌완 1선발 케니 로젠버그의 시속 122km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포를 쏘아올렸다. 양의지는 올 시즌 초반 힘겨운
- 2 노정의, 블랙도 뚫고 나오는 러블리 '우아하고 예뻐...감탄의 바니' (MHN 이현지 기자) 배우 노정의가 감탄 나오는 미모를 선보였다. 노정의는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CGV점에서 진행된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행사에는 노정의를 비롯해 배우 이채민, 조준영과 김지훈 PD가 참석했다. 이날 노정의는 비대칭 원숄더와 볼륨감 있는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드레스로 등장했다. 그는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묶은 깔끔한 헤어스타일에 골드 체인 팔찌와 이어링과 블랙 힐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 조신한 발걸음▲ 러블리
- 3 연봉 ‘252억원’ 이정후, 3안타 경기로 몸값 제대로 했다…시즌 타율 0.321로 상승!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올 시즌 1725만 달러(약 252억원)의 고액연봉을 받는 이정후가 한 경기에서 3안타를 치며 자신의 몸값을 톡톡히 해냈다.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시애틀을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 중견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5경기 연속안타를 치고 있던 그였기에 이날도 안타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됐다.이정후는 이날 연속안타 행진을 넘어 한 경기 3안타를 치며 시즌타율을 0.321까지 끌어 올리는 동시에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
- 4 잘나가던 김원훈, 결국 선 넘었다?..."아사다 마오"→"모텔촌" 연이어 논란 (MHN 장민수 기자) '대세' 코미디언 김원훈이 연이은 부적절한 발언으로 누리꾼의 질타를 받고 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는 "1화 시민 인터뷰 중 부적절한 일부 표현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민분과 구독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이며 해당 장면은 편집했다. 앞으로 보다 신중하게 제작에 임하겠다"라고 전했다.김원훈은 달라스튜디오 예능 '네고왕' 새 MC로 활약 중이다. 그러나 지난달 27일 공개된 1화에서 시민에게 다소 무례한 발언을 하며 논란에 휩싸였다.당시 길거리 인터
- 5 이정후, 시애틀전 3번 타자 선발출전…연봉 252억원 몸값에 걸맞은 활약 기대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견수 이정후가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올 시즌 6경기 연속안타 행진에 도전한다.샌프란시스코는 6일(한국시간) 방문팀 시애틀을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홈경기를 갖는다. 이정후는 이날 팀의 중견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이정후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팀이 치른 7경기 중 6경기에 선발 출전해 타율 0.250, 3타점 2도루의 평범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겨우 0.708에 머물고 있다.나쁘지 않은
- 6 서예지 괴롭힌 악플러, 前 스태프였다...소속사 "검찰 송치, 선처나 합의 없다"[전문] (MHN 이윤비 기자) 배우 서예지 측이 악플러와 관련해 형사고소 진행 상황을 밝혔다.3일 서예지 소속사 써브라임은 입장문을 통해 서예지에 대한 악의적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한 형사고소 현황을 전했다.써브라임은 "서예지를 향한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명예쉐손과 등의 범죄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난 1월 강남경찰서에 악플러들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피고소인 중 허위사실을 유포했던 전 스태프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신원이 확인된 일부는 곧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 했다.
- 7 창원 NC파크 인명사고에 트럭 시위까지 등장..."애도보다 변명이 먼저였나" (MHN 권수연 기자) 최근 창원 NC파크 구조물 낙하 인명사고에 분개한 팬들이 트럭 시위를 전개했다.2일 시위 주최 측은 "창원 NC파크 관중 사망사고와 관련해 트럭 시위를 전개한다"며 "지난 달 29일 창원 NC파크 외부에서 알루미늄 구조물이 추락해 관중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창원시, 창원시설공단은 경기 강행, 무대응, 책임 회피로 일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주최 측은 "이에 팬들이 분노해 책임 규명과 재발 방지를 촉구하며 4월 2~3일에 걸쳐 KBO 본사 및 잠실, 수원, 대전, 광주 등
- 8 尹 파면되자...이승환 "만세!"vsJK김동욱 "한국, 더 빨리 망할 것" (MHN 장민수 기자) 가수 이승환과 JK김동욱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4일 오전 11시 22분 헌법재판소는 "대통령은 헌법수호 의무를 저버리고 국민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했다.이에 정계는 물론 연예계에서도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대통령 탄핵 찬성과 반대를 적극적으로 외쳤던 이승환과 JK김동욱에게 관심이 쏠렸다.이승환은 파면 선고 이후 자신의 SNS에 "오늘 한잔하겠습니다"라며 "공연 기간 중엔 술 안 마시는데다 이비인후과 의사분도 안 된
- 9 ‘잠실 예수’였던 전 LG 투수 캘리, 계약 후 왜 안 던지나 봤더니…세상에 이런 일이!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한국프로야구(KBO)리그에서 ‘잠실 예수’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전 LG 투수 케이시 켈리의 근황이 묘하다.켈리는 지난 2월말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구단과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개막전 26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다'는 소식만 나왔을 뿐 그 뒤론 알려진 근황이 전무하다.애리조나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 로스터에도 켈리의 이름이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애리조나에서 방출됐다는 뉴스도 없었다. 이에 MHN은 애리조나 구단 홍보팀에 켈리의 신분조회를 문의했다.애리조나 구단
- 10 [포토] 노정의 '러블리 바니' (MHN 이현지 기자) 배우 노정의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CGV점에서 진행된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행사에는 김지훈 PD와 배우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이 참석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4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