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화수목 0시 U+tv, U+모바일tv 통해 감상 가능

(MHN스포츠 강민서 인턴기자) 약물 복용 사실이 드러나기 직전, 슬기(정수빈)가 제이(이혜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19일 자정 공개된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 7회에서는 채화여고 가십의 여왕 주예리(강혜원)의 서사와 함께, 우슬기(정수빈)의 보육원 선배 남병진(영재)의 본격 등장이 그려진다. 또한 유제이(이혜리)가 준 약을 먹고 공부한 슬기에게 검강검진이라는 위기가 닥친다.
그동안 ‘선의의 경쟁’은 홀수 회차마다 슬기, 제이, 최경(오우리)의 서사를 슬기의 내레이션과 키치한 연출로 표현하며 각자의 캐릭터성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7회에서는 채화여고 가십의 여왕 예리의 서사가 펼쳐진다. 예리가 외모와 명품에 집착하는 이유와 소문과 가십을 활용하는 방법이 밝혀진다고 한다.

이어 슬기의 보육원 선배이자, 슬기에게 조제약 수령 아르바이트를 시켰던 병진이 등장한다. 모종의 이유로 슬기의 인생에 다시 침범한 그는 슬기뿐만 아니라 다른 채화여고 학생들과도 얽히며 서스펜스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과연 병진이 슬기를 찾아 서울까지 온 이유는 무엇인지, 또 그의 등장은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지난 6회에서는 슬기가 제이가 준 약을 복용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는데. 7회에서는 약을 먹고 공부한 슬기의 중간고사 결과가 공개된다. 또한 채화여고 상위 학생들을 위한 건강검진이 예고돼 슬기가 위기에 처한다. 이에 슬기는 결국 제이에게 또 한 번 도움의 손길을 요청한다. 과연 제이는 슬기의 SOS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슬기는 무사히 건강검진을 넘길 수 있을지 ‘선의의 경쟁’ 7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선의의 경쟁’은 매주 월, 화, 수, 목 0시 U+tv,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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