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개 지지 후 또 한 번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14일 JK김동욱은 자신의 SNS 계정에 "지인이 그런 얘길 한다. 이제 누가 네 노래를 들을 때 투사 열사 이미지 때문에 노래 제대로 듣겠냐고"라며 "난 투사 열사를 자청한 적도 없고 그런 칭호 받으려고 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솔까(솔직히) XX 내 노래 듣기 싫음 그냥 듣지 말라고 하고 싶다"라며 "내가 전국민에게 내 노래를 다 좋아하게 만들어야 할 사명감을 갖고 음악을 하는 건 아니니까. 뭐 그렇다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JK김동욱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 이후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발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와 더불어 가수 김흥국, 배우 최준용 등이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바 있다.
아울러 캐나다 국적인 JK김동욱은 외국인 정치활동금지 위반 혐의로 고발된 상태며, 해당 건은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에 배당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JK김동욱 SNS
추천 뉴스
- 1 강소휘, 웜업으로 시작 팀 승리 이끌다[mhn영상] (MHN스포츠 수원, 박태성 기자) 11일 수원시 수원체육관에서 ‘2024-20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 경기가 열렸다.한국도로공사가 2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을 3-1(30-32, 25-16, 26-24, 25-17)로 승리를 차지하며 10연승을 거뒀다.
- 2 너무 가까운데...'치과의사♥' 정순주, '화끈' 비키니 입고 '외모 체크!' 정순주 아나운서가 SNS를 통해 핑크색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게재했다.
- 3 미국에서 이정후 관심 여전히 대단, 이번엔 MLB가 직접 구체적 예상했다! "타율 0.287, 11홈런 예상"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이정후에 대한 기대치가 크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의 예상 성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메이저리그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의 데이터를 활용해 공개된 예상 성적에 따르면, 이정후는 올 시즌 타율 0.287, 출루율 0.343, 11홈런, 73타점, 2루타 32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타율 부문에서는 메이저리그 전체 8위에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이정후는 2024시즌을 앞두고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 4 슬렌더의 정석...'박서준 열애설' 수스, 아찔 비키니 패션 '깜짝'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과거 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가수 수스(XOOOS, 김수연)가 늘씬한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지난 9일 수스는 자신의 SNS에 괌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사진 속 그는 가슴 부근에 끈이 달린 흰색 원피스 스타일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민트색 슬립드레스 스타일의 수영복으로 멋을 냈다. 튜브 위에 엎드린 채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선베드에 누워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모습도 공유했다.또한 드넓은 자연을 배경으로 하트
- 5 박지원과 치고받고 경쟁한 린샤오쥔, 어깨 수술로 24-25시즌 조기 마감 [하얼빈AG]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이번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과 내내 신경전을 펼쳤던 중국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어깨 수술로 시즌을 일찍 마감한다.'신화통신', '북경일보'등 중국 현지 매체는 11일 "중국 쇼트트랙 간판 린샤오쥔이 어깨 수술과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린샤오쥔은 이번 시즌 잔여 경기에 모두 불참한다"고 전했다.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6차 월드 투어를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이동했다. 그러나 린샤오쥔은 중국에 남아 시일 내
- 6 대만도, 한국도 울었다...구준엽-故서희원, 첫 만남에 '꿀 뚝뚝' 구준엽과 故서희원의 재회 및 사별 스토리를 정리해보았다. 현지 네티즌들과 국내 네티즌들은 아직도 이들의 첫만남 영상에 댓글을 달으며 애도의 말을 올렸다.
- 7 와! 이상화 능가했다, 새로운 '빙속여제 금메달' 김민선이 나타났다 [항저우AG]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이상화를 능가할 선수가 나타났다.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26·의정부시청)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5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새로운 ‘빙속 여제’로 자리매김했다.전날 여자 100m에서 불과 0.004초 차이로 은메달을 차지했던 김민선은 이날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쉬움을 털어냈다. 함께 출전한 이나현(20·한국체대)은 38초33으로 은메달을 따내며 두 선수는 금·은메달을 사이좋게 나눠 가졌다.김민선, 8년 만
- 8 '역시 미스코리아' 박지영 아나, LA 접수한 '비키니&필드패션'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아나운서인 박지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 9 모친상 당한 '황제' 타이거 우즈, 끝내 제네시스 대회 출전 포기… 복귀 언제쯤? 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을 포기했다. 모친상 이후 충분한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것이 이유로 알려졌다. 그의 복귀가 다시 미뤄지면서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 10 장성규, 고 오요안나 카톡도 공개했다..."김가영이 롤모델이라고" 적극 해명 [전문]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방관하며 부추겼다는 의혹에 적극 해명했다.지난 11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본래 고인과 유족분들께서평안을 찾으신 후에 입장을 밝히려 했으나, 유족분들께서 제가 2차 가해를 입는 상황을 미안해하시고 적극적으로 해명하라고 권유하셔서 조심스럽게 이 글을 올린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먼저 "고인을 처음 만난 것은 2022년경 라디오 방송을 마친 후 운동을 하러 갔을 때였다"라며 오요안나와의 첫 만남부터 설명했다. 이어 "고인은 제게 김가영 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