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은비 인턴기자) 그룹 아이브가 강렬한 레드 콘셉트의 파파존스 광고를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는 지난 2023년부터 파파존스 전속 모델인 아이브와 함께한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전속 모델 아이브는 강렬한 스타일의 의상과 당당한 에너지로 브랜드 이미지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광고 속 아이브는 “맛있잖아.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 “먹고 싶잖아.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 등 직관적인 메시지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전달하며, “아이브랑 같이 먹자!”라는 발랄한 멘트로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광고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메이킹 영상도 파파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멤버들의 개인 촬영 장면은 물론, 촬영 현장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본편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TV CF는 여름의 태양을 연상케 하는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아이브와 파파존스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조화롭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2일과 20일 '롤라팔루자 베를린'과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에 오르며 4세대 톱 걸그룹 위엄을 증명했다.

사진=MHN DB, 파파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