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청량함에 당당함까지...워터밤 포토존 장악
과감하게 묶은 셔츠와 빈티지 데님, 워터밤 맞춤 스타일링

(MHN 정서윤 인턴기자) 가수 권은비가 '2025 워터밤 월드투어' 비하인드를 담은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6일 권은비는 자신의 SNS에 '2025'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권은비는 레드 체크 셔츠와 빈티지한 워싱의 데님 숏팬츠로 레트로 무드를 완성했다. 이에 더해 셔츠 안에는 화이트 크롭 브라톱을 매치해 건강미와 러블리한 무드를 동시에 잡았다.

악세서리 역시 눈에 띈다. 비즈 목걸이와 팬던트 목걸이를 믹스 매치하여 Y2K 감성을 더하고, 넓은 가죽 벨트로 포인트를 줬다.

이에 더해 은은한 웨이브가 들어간 흑발로 시크한 매력을 배가했고, 카메라를 향한 자신감 있는 눈빛과 당당한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권은비는 매년 워터밤에서 독보적인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며 ‘워터밤의 얼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권은비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레드'는 오는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사진=권은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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