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미키 17', 오는 28일 국내 개봉

(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봉준호 감독이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서 개봉을 앞둔 '미키 17'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봉준호 감독은 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베를린영화제 초청 소감부터 각색 과정, 로버트 패틴슨과의 작업 소감 등을 밝힌다.

봉준호 감독의 복귀작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이자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오는 28일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어 봉준호 감독의 뉴스룸 출연은 더욱 기대가 모인다.

이날 봉준호 감독은 제75회 베를린영화제 초청 소감부터 원작인 '미키 7'을 각색한 과정, 미키 역 로버트 패틴슨과의 작업 소감, 작품에서 다루는 사회적 문제들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예비 관객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사진=MHN스포츠 DB,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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