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미국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과감한 비키니 패션으로 육감적 몸매를 뽐냈다.
지난 2일 킴 카다시안은 SNS를 통해 휴양 중인 근황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얼룩무늬 비키니를 입고 해가 저물어가는 해변가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비키니 사이로 드러난 육감적인 몸매와 군살 없는 복부 라인, 골반 등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킴 카다시안는 지난 2014년 5월 래퍼 칸예 웨스트와 결혼했지만, 2022년 11월에 이혼하며 관계를 마무리했다. 이후 리얼리티 프로그램 '카다시안 패밀리'를 통해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킴 카다시안은 직접 론칭한 속옷 브랜드 모델로 블랙핑크 로제를 발탁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팔로워 수십만 명을 잃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사진=킴 카다시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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