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간부 회의를 소집했다.

외교장관은 3일 오후 비상계엄령과 관련해 간부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장관은 이날 밤 11시반 기준 실장급 10여명이 이미 외교부 청사로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 계엄을 선포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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