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라디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
25일 첫 방송 게스트로 BTS 멤버 초청, K-POP 팬 기대감 고조

(MHN스포츠 양승현 인턴기자, 정승민 기자) '친한친구 이현입니다'가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을 첫 게스트로 초대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5일 MBC라디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 첫 방송의 게스트 BTS 제이홉은 DJ 이현과 깊은 인연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이현과 제이홉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오랜 기간 끈끈한 우정을 쌓아온 특별한 사이로, 제이홉은 이현이 첫 정식 DJ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더욱 빛내기 위해 기꺼이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첫 방송은 MBC의 가든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이현과 제이홉이 나누는 진솔한 대화와 함께, 라디오라는 매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제이홉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음악적 여정과 경험, 그리고 이현과의 우정을 바탕으로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라디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는 매주 월~목 자정에 방송되며, 오는 25일 MBC FM4U(수도권91.9MHz)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사진=MBC라디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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