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컴백 예정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최근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갓세븐(GOT7) 뱀뱀이 의미심장한 글로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25일 뱀뱀은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뱀뱀은 이날 이른 오전 "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다. 그래야 쉴 수 있다"(I just want to sleep and don't wake up so I can finally rest)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해당 글을 통해 팬들의 우려가 확산하자, 뱀뱀은 같은날 다시 한번 글을 올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뱀뱀은 "작년부터 지금까지 오래 달려왔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많았고 이 때문에 오랫동안 몸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가끔 예민해지고 감정적이었다"며 "올해는 최선을 다해서 쉴 시간을 찾겠다. 저는 괜찮고 걱정하게 해서 미안하다. 좋은 하루 보내길"이라는 글을 올려 진화에 나섰다.

최근 뱀뱀은 '장사천재 백사장' '슈퍼리치 이방인' '연애남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수 방송을 통해 얼굴을 비춘 것은 물론 지난해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총 14개국 16개 도시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AREA 52'를 전개했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컴백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해 3월 발매된 정규 앨범 'Sour & Sweet'(사워 앤 스윗)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뱀뱀의 미니 3집 'BAMESIS'(바메시스)는 오는 8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BAMESIS'는 뱀뱀과 기원을 의미하는 'Genesis'의 합성어로 뱀뱀이 만든 하나의 세계를 의미한다.
뱀뱀은 해당 앨범을 통해 어린 시절 타국으로 와 K-POP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 묵묵히 걸어오며 성장해온 뱀뱀의 정체성을 ‘BAMESIS’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음악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 DB, 어비스컴퍼니
키워드
#뱀뱀추천 뉴스
- 1 병원도 못 쓰는데 (여자)아이들이 무단 사용?...대한적십자사 "소속사에 문제 제기할 것"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여자)아이들이 컴백 활동에서 적십자 마크를 무단 사용하고, 관련 직업을 성적 대상화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측이 이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최근 온라인 상에서 (여자)아이들의 '뮤직뱅크' 의상에 관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9일 (여자)아이들은 신곡 'Klaxon'(클락션) 무대를 선보였는데, 이날 (여자)아이들은 적십자 표장이 박힌 라이프가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임했다.의상은 모두 짧고 달라붙는 상의와 속바지가 보일 정도로 짧은 하의로 구성됐다.하지만 이를 두고 적십자 표장을 무단 사
- 2 손나은, 美 서부 '후끈화끈' 여행...헐리웃 거리 힙 드러낸 로우라이즈 패션→말리부 해변 비키니까지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미국 서부 여행 중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최근 손나은은 SNS를 통해 미국 서부 휴양 일상이 담긴 근황 사진 다수를 공개했다. 손나은은 지난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LA 웨스트 할리우드의 한 레지던스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등이 훤히 드러난 밀착형 민소매 상의에 아슬아슬 골반에 걸쳐 입는 로우라이즈 스타일로 할리우드 거리를 활보하는 손나은의 모습이 담겼다. 20일에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 비키니에 명치까지 파인 민소매 원피스를
- 3 '5인조 재정비' 피프티 피프티, 새 멤버 베일 벗었다...웃으며 '와락'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5인조로 재정비를 알렸던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기대감을 높이는 티저 콘텐츠가 공개됐다.24일 자정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키나와 새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뒷모습으로 멤버의 인원수만 알 수 있던 지난번 사진과는 달리 이번에는 실루엣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키나의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라고 외치는 소리와 시작되는 영상은 키나와 숨바꼭질을 하는 멤버들의 즐거운 밝은 웃음소리와 함께 자유로이 뛰어다니는 멤
- 4 우아하게 드러낸 쇄골 라인...이하늬, 고혹적 섹시美와 캐쥬얼의 공존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배우 이하늬가 고혹적인 분위기와 캐주얼한 매력을 모두 잡는 미모를 선보였다.이하늬는 최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간만에 날 좋은 날"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가슴이 깊이 파인 블랙 컬러의 민소매 크롭티를 착용하고 실버 계역 액세서리로 심플한 포인트를 가미했다. 팬츠 역시 같은 컬러로 착용, 단순한 코디로 아름답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한편 지난 2006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 2015 미스 유니버스에서 4위에 오르며 화제가 된 이하늬는 올해 종영한 MBC 금토
- 5 이정후 영입한 SF 사장, 시즌 후 경질 예정…내년 이정후 거취에도 영향끼칠 듯 (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영입을 주도했던 파르한 자이디(48) 샌프란시스코 구단 사장이 경질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후임으론 벌써부터 메이저리그 최초 여성단장 출신인 킴 앙(56)이 거론되고 있다.미국온라인 매체 ‘포그혼’을 비롯 복수의 미국현지 언론은 23일(한국시간) “지난해 79승 83패 승률 0.488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4위로 시즌을 마감했던 자이디 사장이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 놀랍다”며 “지난 겨울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엄청난 돈을
- 6 서울, '트레이드 일방 철회' 울산에 반성-대책 촉구..."K리그 리딩 구단에 걸맞는 역할과 책임 필요"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리그1 FC서울이 최근 트레이드 직전 일방적으로 입장을 뒤집은 울산 HD를 향해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서울은 23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발생한 트레이드 논란과 관련한 입장문을 내놓았다.최근 서울은 여름이적시장을 맞아 측면 수비수 이태석과 현금을 더해 울산 미드필더 원두재 트레이드 협상을 진행했다.양 구단의 트레이드 협상이 임박하면서 두 선수는 정들었던 팀에 작별인사를 남겼다. 특히 이태석은 울산에 집까지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울산은 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갑작스레 떠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