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의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시선을 끄는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바디프로필, 유지어터"라는 게시글과 함께 다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블랙 컬러의 파격적인 브라톱과 세트를 이룬 와이드 팬츠를 착용한 모습을 선보였다. 놀라울 정도로 마른 몸매에 새겨진 선명한 복근, 허리에 새긴 타투 스티커가 포인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22년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맺었으나 3개월만에 해지했고 현재는 개인 활동 중이다. 한때 루푸스 병을 앓으며 체중이 96kg까지 올라갔던 최준희는 44kg를 감량한 후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두 살 위 오빠 지플랫(본명 최환희)이 있다.
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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