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국내 육상 인기 상승의 주인공 '육상계 카리나' 김민지(화성시청)가 새롭게 바뀐 유니폼 화보를 선보였다.
김민지는 7일 개인 SNS를 통해 "새 유니폼에 새 바프. 이 날만을 기다렸다! 너무 쉽게 또 건져버렸자나~"라는 게시글과 함께 새로운 팀 유니폼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지는 탱크탑과 짧은 팬츠형 숏츠로 이뤄진 화성시청 소속 유니폼을 착용하고 반듯하게 누운 포즈를 선보였다. 바뀐 유니폼은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유니폼에 검은 스트라이프 패턴 두 줄로 포인트를 연출했다. 김민지는 해당 유니폼을 착용한 채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김민지는 직전 경기인 지난 달 22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8회 KTFL 전국실업선수권대회 400m 혼성계주 결승에서 2위를 합작했다. 화성시청은 이수홍이 가장 먼저 경기를 시작, 3명의 선수 중 가장 빠른 46초 83으로 오지영에게 바톤을 넘겼다. 오지영은 정선군청의 2주자 안경린의 추격 속에서도 1위를 내주지 않고 1분 46초 3(방송화면상)의 기록으로 김민지에게 바톤을 넘겼다.
김민지는 막판 코너링에서 환상의 가속을 선보여 1위를 탈환해 팀의 2위에 공을 세웠다.

김민지의 팀전 은메달은 지난 8일 성료한 KBS배 혼성 결승 이후 두 번째다.
한편 기존 진천군청 소속으로 활약했던 김민지는 올해 1월을 기점으로 화성시청으로 둥지를 옮겼다.
사진= 화성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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