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인천공항, 이현지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설렘을 불러오는 미모를 뽐냈다. 

에스파 카리나는 '케이콘 홍콩 2024(KCON HONG KONG 2024)' 일정을 위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카리나의 선택은 올블랙이었다. 블랙 진에 한쪽 어깨가 드러난 블랙 니트로 시크하면서도 섹시미가 돋보이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카리나는 강한 바람에 날리는 머리를 넘기는 순간에도 바람에 지지 않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나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에스파의 런던 월드 투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콘서트 무비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는 2023년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진행한 에스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에스파 라이브 투어 : 2023 SYNK : 하이퍼 라인'(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콘서트 영화다.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는 4월 10일 한국과 일본 개봉을 시작으로 4월 24일에는 미국, 영국, 태국, 필리핀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개봉한다. 

한편, 카리나는 지난달 27일 배우 이재욱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