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음악회 : 빈 소년 합창단', 전석 매진 기록
- 관악아트홀, 커뮤니티아트홀로서의 역할 확대

(MHN스포츠 전민서 인턴기자) 빈 소년 합창단이 2024년 관악아트홀을 찾는다.
관악아트홀에서 개최하는 ‘신년음악회 : 빈 소년 합창단’이 티켓 예매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빈 소년 합창단은 5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합창단으로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한 오스트리아의 무형유산으로서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합창단은 오는 28일 국내 투어의 마지막 행착지로 관악아트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신년음악회 : 빈 소년 합창단’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프로그램이자, 관악아트홀이 서울 서남권 대표 커뮤니티 아트홀로서 역할 확대의 포부를 담은 새해 첫 기획공연이다.
음악회에서 빈 소년 합창단은 ‘ON STAGE’를 주제로 세계민요, 종교음악, 영화음악, 팝, 뮤지컬, 클래식 등 대중성을 가미한 셋리스트를 통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정서를 담은 전통 가곡인 ‘그리운 금강산’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평화와 희망을 노래하는 빈 소년 합창단의 무대가 구민들에게 새해의 포문을 여는 소중한 기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관악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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