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35분
'교통카드면 충분해' 코너, 부산 해수욕장 및 맛집 소개

(MHN 김현숙 기자) '생생정보' 김현영, 김현아 리포터가 부산 여행 코스를 제대로 소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의 '교통카드면 충분해' 코너에서 여름 휴가철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과 인근 명소를 교통카드만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이번 방송은 생생정보의 메인 리포터 김현영과 교통리포터 김현아의 베테랑 진행으로 더욱 생생하고 알찬 여행 정보를 전달했다.

첫 번째 여행지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일광해수욕장이었다. 고운 모래사장과 완만한 수심이 특징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이어 부산 수영구의 광안리해수욕장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야경이 눈길을 끌었다. 낮과 밤 모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광안리 인근 시원한 바다 풍경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맛집들도 소개됐다. 이어 부산 서구에서 소망계단모노레일을 만나봤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였다. 송도해수욕장의 투명 유리 바닥과 송도구름산책로 또한 색다른 해변 풍경을 선사했다.

두 리포터는 이러한 여행지와 맛집, 그리고 교통카드로 이동 가능한 편리한 여정을 노련한 호흡으로 소개하며 한층 재미를 더했다

한편 '생생정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

사진=KBS2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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