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NBA 파이널, 7차전까지 확정
두 팀의 에이스 스타...경기 못지 않게 패션도 대결 구도

(MHN 김성민 인턴기자) 20205 미국 농구리그 NBA 결승전 6차전까지 종료되며, 매치 스코어 3-3으로 7차전이 확정되면서 전 세계 농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2025년 시즌 파이널 진출팀은 동부 컨퍼런스의 인디애나 페이서스, 서부 컨퍼런스의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다. 주목받는 양 팀의 에이스 선수는 각각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셰이 길저스-알렉산더다. 두 선수는 NBA에서 주목하는 차세대 슈퍼스타들로 뛰어난 실력과 스타성을 자랑한다.
실력과 패션 센스도 비례하는 걸까. 두 선수는 모두 평소 NBA의 뛰어난 패셔니스타로 손꼽힌다. NBA 라커 룸 입장 패션으로 알려진 일명 '터널 워크'에서 종종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보이는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지난 2022년 미국의 남성 잡지 GQ에서 선정한 '올해 가장 스타일리시한 남자'에서 에이셉 라키, 켄드릭 라마 등 여러 유명 래퍼를 제치고 선정된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의 패션을 알아보자.

타이리스 할리버튼은 196cm의 큰 키에 윙스팬 202cm를 자랑하는 긴 팔과 넓은 어깨를 통한 독보적인 모델 핏을 보여준다.
클래식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하는 브라운 가죽 재킷에 매치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레트로 스타일을 더해주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연출하며, 오버사이즈 핏의 청바지 90년대 스타일의 무드를 연출한다. 자켓과 같은 컬러와 광택감의 가죽 로퍼와 블랙 가죽 토트백은 컬러와 소재에서 각각 통일감을 부여하며 룩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려 준다.
블랙 더블 브레스티드 블레이저는 날렵한 실루엣을 강조하고 있으며,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신체 비율을 잘 살린 우아하고 정제된 룩을 완성하면서 세련된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여기에 믹스 매치된 그레이 컬러의 와이드 스웻 팬츠는 부드럽고 흐르는 듯한 핏으로, 세미 캐주얼과 포멀함을 조화롭게 결합한다. 마찬가지로 블랙 가죽 토트백과 블랙 로퍼는 통일된 컬러감을 통해 룩의 포인트로 작용하며 세미 캐주얼한 포멀룩의 균형을 잡아준다.

할리버튼은 스타일링에 토트백을 많이 활용한다. 위의 두 사진에서도 할리버튼의 '토트백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 베이지 컬러의 카디건은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주며, 따뜻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깔끔한 라운드넥 티셔츠와 레이어드하여, 내추럴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톤온톤으로 매치한 크림색의 와이드 팬츠는 풍성한 핏이 특징으로, 여유롭고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해 낸다. 블랙 컬러의 슈즈는 깔끔하고 세련되며, 전체적인 룩에 안정감을 준다. 루이비통 토트백은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인 포인트가 되며, 브랜드 로고가 강조된 디자인이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가미한다.
루이비통 토트백을 착용한 모습은 이뿐만 아니다. 아이보리색의 코트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클래식하고 우아한 무드를 연출하며, 그린 컬러 카디건은 상큼한 색감을 더하면서, 전체적인 룩에 색다른 포인트를 제공한다. 다크 브라운의 와이드 팬츠는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핏을 제공하며, 전체적인 룩을 균형 있게 만들어 준다. 전반적으로 자연적인 컬러의 패션과 이에 어우러지는 디자인과 색감의 루이비통 토트백을 매치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할리버튼은 톤온톤 컬러 매치나 셋업 패션 등을 이용한 통일감 있는 스타일링에도 뛰어나다.
빈티지한 느낌의 데님 워크 재킷은 약간의 여유로운 핏을 통해 90년대의 복고풍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드를 연출해 낸다. 이에 더해 데님 재킷과 같은 컬러, 같은 소재의 데님 스트레이트 팬츠 셋업을 매치해 깔끔한 실루엣과 통일감을 연출했으며, 블랙 컬러의 구두와 가죽 토트백은 전반적으로 캐주얼하고 편안한 룩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더해주면서 남성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올블랙 컬러의 패션으로 시크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해내기도 한다. 오버사이즈의 광택감 있는 재킷은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이에 같은 블랙 컬러의 하의 매치, 같은 소재감의 장갑과 신발은 선글라스와 어우러지며 전반적인 룩에 미래적인 무드를 지닌 독특한 개성을 나타낸다.

타이리스 할리버튼은 넓은 스펙트럼의 패션 감각을 지니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 3월 24일, 그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는 편안한 캐주얼룩을 입고 경기를 관람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브라운 컬러의 니트 스웨터와 데님 팬츠의 조합은 클래식하고 깔끔한 색 조합으로 편안하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해 냈으며, 여기에 상의와 톤온톤으로 매치한 부츠는 전반적인 룩의 감도를 끌어올려 주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뿔테 안경을 통해 보다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할리버튼은 종종 이와는 상반된 과감한 패션을 보이기도 한다. 지난 1월에는 브랜드 '꼼데가르송'의 태그와 함께 레드카펫에서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할리버튼은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여러 겹이 겹쳐 있는 듯한 복잡한 구조의 코트는 시각적으로 강한 인상을 주며, 그의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을 드러낸다. 이외의 수트 셋업은 전통적인 레드카펫 패션으로, 코트와의 믹스 매치를 통해 클래식함과 도전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연출했다. 포인트로 착용한 선글라스는 더욱 쿨한 느낌을 주며 전반적인 룩을 더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었다.

할리버튼과 마찬가지로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또한 톤온톤과 셋업 패션을 아주 잘 활용하는 패셔니스타다.
사진 속 그는 베이지 톤의 오버사이즈 베스트를 진한 브라운톤의 카고 팬츠와 매치해 유니크한 느낌의 세련된 스트릿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모자와 신발까지 비슷한 컬러감으로 색감을 맞춰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갖춰진 톤온톤 캐주얼 스트릿 룩을 연출했다. 특히, 신발은 그가 직접 디자인한 시그니처 농구화 'SAHI 001'로 농구 플레이 시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패션 아이템으로 소화해 내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 속 그는 클래식한 데님 셋업을 기반으로 한 캐주얼하면서도 스트리트 느낌이 강조된 룩을 선보였다. 셰이는 상하의 모두 진한 인디고 데님으로 매치하여 톤온톤의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상의와 하의가 일체감 있는 스타일로 전체적으로 심플하지만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그와 함께 착용한 스니커즈와 모자 등의 액세서리로 데님과 잘 어울리는 색 조합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강화했다.

다른 사진에서도 그의 통일감 있는 패션은 눈에 띈다.
눈에 띄는 그레이 톤의 베스트의 독특한 텍스처는 그레이 톤의 디스트로이드 진과 톤온톤으로 어우러지며 스타일에 빈티지한 요소를 더했다. 찢어진 디테일이 돋보이는 팬츠는 편안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강조하며, 전체적으로 톤온톤 룩을 깨지 않으면서도 다채로운 질감을 추가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포인트로 더해진 선글라스와 듀렉은 독특한 개성을 더해주며 스트리트 패션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가죽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상하의 모두 가죽으로 통일하면서,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이에 신발은 본인의 시그니처 농구화 'SHAI 001'을 믹스 매치하면서 스트릿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 추가했다. 포인트로 착용한 선글라스와 체인 목걸이는 전반적인 가죽의 느낌과 어우러지며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위 대부분의 사진처럼 길저스-알렉산더는 본인의 시그니처 농구화를 종종 스트릿 패션에 풀어내곤 한다.
사진 속 길저스-알렉산더는 크롬하츠의 프린트 데님 팬츠와 시그니처 농구화를 결합하여, 세련된 감각의 스트릿 무드를 전달한다. 이에 상의와 같은 컬러감과 같은 재질을 가진 와이드 데님 팬츠의 조합은 전체적인 룩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고, 럭셔리 스트리트스럽게 잘 살려낸다. 이너로 매치한 화이트, 블랙, 그레이의 카모플라주 패턴 티셔츠는 선글라스와 어우러져 전체적인 스트릿 패션에 더더욱 힙한 느낌을 부여하며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다른 사진 속에선 데님 레이싱 스타일 재킷을 착용하여, 빈티지한 느낌과 스포티한 분위기를 동시에 전달하며, 재킷의 강렬한 디테일과 컬러가 룩에 강조된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하의로 매치한 아이보리 컬러의 와이드 팬츠는 상의의 데님 재킷과 잘 어우러져 룩에 밸런스를 맞춘다. 포인트로 더해진 밝은 브라운 컬러의 시그니처 농구화와 검은 듀렉은 룩의 힙한 포인트가 되어 스트릿 무드를 완성해 내는 역할을 한다.

셰이 길저스-알렉산더는 데님 재킷을 통해 멋진 스트릿 패션을 완성하는가 하면 포인트 디테일들이 더해진 데님 팬츠를 통한 감도 높은 스트릿 패션을 선보이기도 한다.
사진 속 그는 디테일이 풍부한 데님 팬츠를 활용하여 감도 높은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한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청키한 팬츠와 유니크한 아이템들이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인 룩이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유니크한 개성을 담아내고 있다. 이너로 활용한 카모플라주 형태의 패턴을 가진 카디건은 데님 팬츠와의 톤온톤 컬러 매치와 함께 어우러져 전반적인 룩에 보다 힙하고 스트릿한 무드를 추가한다.
여기에 전혀 다른 무드의 클래식하고 정갈한 오버사이즈 그레이 컬러의 코트를 믹스 매치해 디테일이 풍부한 청키 데님 팬츠와 카모플라주 패턴의 강렬한 스트릿 무드를 잡아주며, 이를 통해 세련된 스트리트 룩을 연출하며 스타일링을 마무리한다.
다른 사진 속에서도 역시나 카모플라주 패턴을 통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속 그는 카모플라주 패턴의 롱슬리브를 통해 강렬한 스트릿 느낌을 강조하며, 롱슬리브의 길이감을 통해 룩에 자유롭고 여유로운 느낌을 더해준다. 하의로는 퍼 벨트 디테일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독특하고 유니크한 개성을 더하며 룩을 완성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주로 깔끔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할리버튼과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스트릿 무드를 선호하는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의 스타일링은 이번 7차전 서사와도 어우러지며 그들의 패션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사진=타이리스 할리버튼/셰이 길저스-알렉산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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