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이지숙 기자) 변우석이 클래식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변우석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변우석은 깔끔하면서도 절제된 멋이 돋보이는 화이트 턱시도 패션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현대적인 감각이 녹아든 클래식 스타일링으로, 과장 없는 디테일과 간결한 스타일링으로 ‘절제된 미’의 정수를 보여줬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PRIZM 인기상은 지난해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흡을 맞춘 변우석과 김혜윤에게 돌아갔다.
변우석은 "바쁜 일상 속에서 절 위해 시간을 내어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없었으면 이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 같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드라마를 하면서 많은 피드백을 봤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위로가 된다는 말이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위로 줄 수 있는 배우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팬클럽 '우체통'에게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선업튀 신드롬의 주인공

업고 튀고 싶은 비주얼

대세배우 나야 나

통통이들에게 보내는 사랑

백마 탄 왕자님 비주얼
한편,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출연을 확정했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입헌군주제라는 가상의 21세기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신분의 두 남녀가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변우석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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