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 이혼 후 각자의 길...슬하 자녀는 없어

(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그룹 클래지콰이 알렉스의 이혼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알렉스는 4년 전 아내와 파경을 맞았으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전해진다.

알렉스는 지난 2018년 1월 비연예인과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신부에 대해 30대 초반의 패션 관련 사업가라고 소개한 바 있다.

슬하 자녀는 없으며, 양측은 협의 이혼으로 원만하게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한편, 알렉스는 지난 2004년 혼성 일렉트로니카 기반의 혼성 음악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했다.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OST 'She Is'와 '우리 결혼했어요' OST '화분'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지난 1월 '어쨌든 서른'에서 배우로 활약했다.

 

사진=알렉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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