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여성 오뜨 꾸뛰르 봄/여름 2025 컬렉션에 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참석해 화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는 파리 패션위크의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전 세계 패션 아이콘과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해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한국의 대표 스타인 고윤정, 지드래곤, 제니 김이 샤넬 쇼에서 각각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현장을 빛냈다.

제니, 글로벌 샤넬 앰배서더 존재감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블랙핑크의 제니는 이번 행사에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샤넬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카메라 앞에 섰다. 그녀는 포토콜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니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미모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취재진과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행사 후에도 그녀의 발걸음은 많은 관심을 끌었다.

지드래곤, 독창적인 패션으로 주목

세계적인 K팝 스타이자 패션 아이콘인 지드래곤은 샤넬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해 또 한 번 패션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그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지드래곤의 패션 선택은 그날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으며,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는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고윤정, 우아한 미모로 현장 압도

배우 겸 모델 고윤정은 이날 샤넬 쇼에 참석해 세련된 스타일과 우아한 분위기로 현장을 압도했다.

독보적인 미모와 카리스마로 많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샤넬의 고급스러운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고윤정의 참석은 한국 배우의 글로벌 패션 무대 진출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순간이었다.

샤넬 여성 오뜨 꾸뛰르 봄/여름 2025 컬렉션은 파리 패션위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세계 각국의 패션 관계자와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쇼는 샤넬 특유의 클래식한 우아함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컬렉션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제니, 지드래곤, 고윤정은 샤넬의 아시아 대표 스타로서 이번 행사에 참석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K컬처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사진 = 연합뉴스 /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