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샤넬 2025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 쇼 참석 예정

(MHN스포츠 강민서 인턴기자) ‘샤넬 앰버서더’ 지드래곤이 무스탕 공항 룩을 선보였다.

2010년대 이후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잡아 화제를 몰고 다니는 지드래곤이 이번 공항에서는 ‘무스탕 방한모자’를 써 이목을 끈다.

지드래곤은 샤넬 2024/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브라운 무스탕 안에 데님 재킷, 팬츠의 청청 스타일링을 매치했다. 여기에 블랙 무스탕 방한모자와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맥시 쇼핑 백을 함께 스타일링해 지드래곤만의 샤넬 패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캐주얼하면서도 포근한 카멜색 아우터 안에 산뜻한 파란색과 민트색 상하의가 매치돼 새롭고 통통 튀며, 군밤 장수를 연상시키는 무스탕 방한 모자도 센스 있게 매치했다는 평이다.

한편, 지드래곤이 참석하는 샤넬 2025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 쇼는 오는 28일(이하 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다.

 

사진=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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