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 비주얼로 기대감 증폭... 2차 예고편 공개

(MHN스포츠 송도빈 인턴기자) 영화 '애니멀 킹덤’이 어워즈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니멀 킹덤'은 아빠 ‘프랑수아’와 아들 ‘에밀’이 겪는 기묘한 변화를 그린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이다.
지난 3일 선공개된 어워즈 포스터는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제49회 세자르영화제 촬영상, 음악상 등 5관왕, 제56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주얼 메이크업 효과상, 제35회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뉴 보이스/뉴 비전스상 등을 수상한 기록을 담아냈다. 국내에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제7회 서울동물영화제, 제11회 마리끌레르영화제를 통해 먼저 관객들에게 소개된 바 있다.



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사람이 동물로 변하기 시작한 혼란스러운 세상을 배경으로, 사춘기 소년 ‘에밀’과 아빠 ‘프랑수아’가 직면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바이러스로 인해 동물로 변해가는 엄마를 지켜보며 혼란스러워하는 에밀과, 아내와 아들을 동시에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랑수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간이 걸릴 뿐, 우린 늘 해결책을 찾았어”라는 프랑수아의 대사는 가족을 향한 믿음과 의지를 보여준다.

감독 토마스 카일리는 이번 작품에 대해 “장르적 한계를 넘어서 감정을 온전히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하며, 리들리 스콧의 ‘델마와 루이스’와 봉준호 감독의 ‘괴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애니멀 킹덤’은 오는 22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스튜디오 디에이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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