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일상 사진 화제

(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다가오는 가운데, 2024년 갑진년(甲辰年) 화끈한 비키니 자태를 선보인 치어리더 안지현. 남심을 설레게 했던 그의 패션을 다시 돌아본다.

안지현은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며, SNS에서 공개하는 다양한 스타일링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해외 팬미팅과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월 안지현 치어리더는 단순히 청량함을 넘어 완벽한 곡선미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타이다이 패턴의 비치웨어는 그녀의 골반 라인을 부드럽게 감싸며 힙라인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부각시켰다.
상의와 랩스커트의 절묘한 조화는 허리와 골반의 대비를 강조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3월 부산 해운대에서는 순백의 의상과 침대의 화이트 톤이 어우러져 그녀의 투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특히 허리부터 이어지는 라인은 군더더기 없이 매끈하게 이어지며, 잘록한 허리와 매력적인 복부 곡선이 자연스럽게 부각됐다.


또한 대만 타이베이 우라이온천에서 줄무늬가 들어간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을 입고 온천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남다른 볼륨감이 눈길을 끈다.
베트남 다낭에서의 휴가 사진도 화제를 모았다. 분홍색과 흰색 스프라이트 패턴의 수영복을 입고 양 팔에 분홍색 튜브로 멋을 낸 것이 인상적이다. 빨간색으로 강렬함을 뽐낸 스타일도 돋보였다.



한편 1997년생 안지현은 2016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데뷔 후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치어리더로서 빠르게 자리 잡았다.
현재 국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프로배구 우리카드 우리WON는 물론 대만 프로야구 TSG 호크스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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