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격적인 의상과 포즈로 시선을 끈 보라
7년차 맥심 화보 모델 면모 보여

 

(MHN스포츠 정예슬 인턴기자) 7년 차 맥심 모델 보라의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지 맥심의 7년 차 모델 보라는 특별한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번 9월호 화보는 레트로스러운 무드의 배경에서 촬영됐다. 화보의 메인 콘셉트 소품으로는 화투가 활용됐는데, 영화 '타짜'의 장면을 연상시키면서도 보라만의 매력을 극대화 했다. 

보라는 화투를 섞고 있는 포즈나 소파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화려한 패턴의 모노키니와 시스루 셔츠를 매치하면서 고혹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타짜' 화보에서는 화투와 관련된 흥미로운 사건, 사고를 포함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재미를 더할 것이라는 후문이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보라는 “매혹적인 타짜의 모습이 제가 가진 이미지와 제법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다. 맥심 화보로 독자님들을 만나는 건 굉장히 소중한 기회이자 감사한 일”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모델로서 색깔이 분명하다는 것은 곧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저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가며 오래오래 독자님들을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스맥심 보라의 인터뷰와 화보는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맥심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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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보라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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