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매매 거래 규모 순매수 2,187억 원

(MHN스포츠 이민수 인턴기자) 지난 5일 미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폭락해 서킷 브레이커까지 발동됐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6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76% 상승 출발하며 2500선을 수복하며 급격히 반등했다. 코스닥지수도 개장과 함께 700선을 탈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코스피 200 선물이 전일 종가 대비 5.06% 상승해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사이드카는 주식시장에서 5분간 프로그램매매를 제한시켜 선물시장의 급등락에 따른 현물시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이다.
발동 당시 코스피 200 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75포인트 상승한 347.2였으며 프로그램매매 거래 규모는 순매수 2,187억 원이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지난 2020년 6월 이후 4년 2개월 만이다.
코스닥 150 선물과 코스닥 150 지수가 전일 대비 각각 6%, 3% 이상 상승하고 1분 이상 지속돼 코스닥 시장에서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발동 당시 코스닥 150 선물은 7.99%, 코스닥 150 지수는 5.64% 상승한 상태였다. 거래 규모는 순매수 259억 원이었다.
이는 지난 5일 밤 발표된 미국의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4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해 미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일부 줄어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6일 오후 2시 24분 코스피 지수는 2,530.91, 코스닥 지수는 733.09를 기록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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