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도 장식한 곳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맨해튼 소호 거리 빌보드 대형 전광판을 장식했다.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 소호 거리 빌보드 대형 전광판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의 캠페인 화보가 포착됐다.

해당 옥외 광고판은 언더웨어 및 의류 브랜드 캘빈클라인의 캠페인 화보 광고가 게시되는 곳으로, 상당한 크기라 멀리서도 눈길을 끄는 광고판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광고판에는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또한 위용을 떨친 바 있다. 아시아 최초로 캘빈클라인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제니는 해당 광고판에 6번이나 캠페인 화보를 올리며 뉴욕 맨해튼 거리를 수놓았다.

지난 2022년에는 제니가 이 광고판 앞을 방문한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캠페인 화보 게시 사실을 직접 자랑하기도 했다.

최근 소호 빌보드 대형 전광판에 걸린 정국의 캠페인 화보는 최근 공개된 2024 봄 시즌 캠페인 화보로, BTS와도 인연이 있는 뉴욕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촬영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12월부터 군 입대 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독자 제공, 제니 SNS, 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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