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김태훈 인턴기자) 가수 이채연이 예능 MC에 도전한다.

지난해 2023년 'KNOCK'로 사랑 받으면서 각종 예능에도 모습을 비추며 엉뚱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던 이채연이 유튜브 채널의 토크쇼 '인싸동 술찌'의 MC로 발탁되었다.

'인싸동 술찌'는 '스튜디오 어서오고'의 첫 번째 프로그램 '선넘는 맵찔이'에 이은 두 번째 론칭 프로그램으로, 솔직 담백한 이야기와 게스트 맞춤형 상차림, 그리고 약간의 술이 곁들여진 다양한 콘텐츠로 재미를 선사하는 토크쇼다. 이에 상대가 누구든지 발랄한 매력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는 이채연이 게스트와 함께 만들어낼 케미스트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채연은 지난해 2023년 봄에 발매된 곡 'KNOCK'으로 누적 조회수 2억 회를 기록하는 숏폼 챌린지를 통해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다양한 아이돌과의 챌린지 콜라보를 통해 뛰어난 안무 실력을 선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싸동 술찌'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유튜브 '스튜디오 어서오고'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