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선공개 싱글 'Love wins'
지난 11일 탈색한 머리 공개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최근 탈색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이유(IU)가 2년 1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전했다.
15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선공개 싱글 'Love wins'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17초 가량의 무빙 포스터에는 강렬한 붉은 조명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말미엔 아이유의 눈이 더욱 확대돼 ‘Love wins’라는 단어와 함께, 1월 24일 문구가 공개됐다.
아이유의 신곡 발표는 지난 2021년 12월 29일 발매한 '조각집' 이후 약 2년 1개월 만이다.

지난 11일 아이유는 해외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할 당시 탈색 후 분홍빛 머리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아이유는 SNS를 통해서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면서도 박재범과의 댓글을 통해 처음 시도해본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이를 두고 팬들은 아이유의 탈색이 이번 컴백 콘셉트와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이번 무빙 포스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Love wins’에 대한 정보 공개 및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아이유 ⓒ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추천 뉴스
- 1 윤이나, 징계 감면 받고 투어 복귀하지만..논란 중심이 된 KLPGA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골프 룰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윤이나의 징계 기간을 감면했다.KLPGA는 8일 이사회를 열고 "KLPGA 상벌분과위원회의 '윤이나 정회원 징계 감면 추천 건'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상벌분과위원회의 추천을 수용해 윤이나 회원의 출장 정지 징계 기간을 3년에서 1년 6개월로 감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징계 기간 감면으로 우승자 시드를 갖고 있는 윤이나는 올 시즌 KLPGA 투어 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윤이나는 지난 2022년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
- 2 '음주운전 3회' 윤제문 합류? '멱살 한번 잡힙시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KBS 새 월화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추가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세 차례 음주운전 경력이 있는 윤제문이 이름을 올렸다.12일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출연진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됐다.‘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앞서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가 출연을 확정지었던 바 있다. 이들에 더해 공개된 출연
- 3 [후이즈?치어리더] "춤만 추는게 아니라 행복한 에너지 전달도 중요하죠!" 김정원 치어리더-② ☞ '아이돌 연습생 출신' 신인 치어리더 김정원, "직업 만족도 최상"-①편에 이어(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경기장에서 관중들의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쉼 없이 뛰지만 단순히 춤만 추는 게 아닌, 내가 행복한 표정을 짓고 그 에너지를 팬들에게 전달해야 한다고 김정원 치어리더가 힘줘 말했다.MHN스포츠는 올 시즌부터 프로농구와 배구, 핸드볼 H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정원 치어리더를 만났다.최근 SNS 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모은 또래 치어리더들이 유튜브 출연 등을 하는 점을 두고 본인도 그런 활동을 할 생각이 있는지 묻자
- 4 '브브걸 제작자' 용형이 내놓는 '캔디샵', 데뷔 전부터 '아쉽다'?[M-scope]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브레이브걸스(현 브브걸)를 제작했던 용감한형제가 신인 걸그룹 '캔디샵' 론칭을 준비하는 가운데, 아쉬움 섞인 대중들의 목소리가 묻어나고 있다.12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반기 4인조 신인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을 론칭한다"고 밝히며 그룹명과 로고를 공개했다.설명에 따르면 캔디샵(Candy Shop)은 '청춘을 잡고 그리자'라는 의미의 'CAtch N Draw Youth'와 'Shop'의 합성어로, 'Shop'은 멤버들과 리스너를 연결하는 공간을 상징한다.또한 알록달록한 'Candy
- 5 [갑진년 값진 야구②] 박용택 "성적이 목표가 되어선 안 돼" 쓴소리 일침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청룡은 도량이 크며 생명력과 힘이 넘쳐난다. KBO리그는 지난해 8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코로나 시국 이후 5년 만에 제자리를 찾았다.갑진년 새해, 2024시즌이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선 여전히 많은 변화와 노력이 필요하다. MHN스포츠는 올해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어떤 것들이 있을지, 보완점에 대해 야구 원로를 시작으로 각 부문 대표자와 이야기를 나눴다.갑진년 값진 야구② 'KBO 레전드' 박용택 해설위원의 생각들박용택 KBS 해설위원은 말 그대로 KBO리그
- 6 케플러 활동 연장 재계약 논의는 계속된다, 남은 기간은 6개월 (MHN스포츠 김태훈 인턴기자) 그룹 케플러(Kep1er)의 계약 연장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12일 취재에 따르면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케플러의 활동 연장 재계약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 나가는 중이다.웨이크원 문의 결과 "지난해 아티스트의 장기적인 활동 로드맵 및 전략 수립을 위해 선제적으로 만남 자리를 갖고 모든 소속사에게 동일한 제안을 했다. 다만 전 소속사와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조율이 되지 않았다. 아직 활동 기간이 남아 있어 상호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지난해 9월 밝힌 바 있던 의사에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