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에이티즈 윤호, 지연, 정지소, 이준영, 데니안이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2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작가 김민정, 최선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미테이션’은 춤, 연기, 노래까지 모두 섭렵한 엔터테이너들이 총출동해 맹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먼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대중을 사로잡아온 정지소가 이번에는 아이돌로 변신을 꾀해 이목을 끈다. 

이와 함께 모든 아이돌들의 원조 우상인 1세대 아이돌 god 데니안(지학 역)과 베이비복스 심은진(변기자 역)을 비롯해, 아이돌 출신 배우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이준영(권력 역), 박지연(라리마 역), 이수웅(현오 역) 그리고 활발히 활동 중인 현역 아이돌 SF9 휘영(이현 역)-강찬희(은조 역), 에이티즈(ATEEZ) 윤호(유진 역), 종호(혁 역), 성화(세영 역), 산(민수 역)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돌들이 ‘이미테이션’에 총출동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감없이 뽐낼 예정이다. 

KBS2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7일 오후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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