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출연 '원더랜드' 6월 5일 개봉 예정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박보검이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박보검은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제작보고회에는 수지를 비롯해 배우 탕웨이, 최우식, 박보검과 김태용 감독이 참석했다.
박보검은 청바지, 네이비 폴로 셔츠에 같은 톤의 스트라이프 재킷을 매치한 댄디한 룩을 완성시켰다. 특히 캐주얼룩에도 우월한 비율의 피지컬에 조각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 김태용 감독, 탕웨이 부부가 영화 '만추'(2011)에 이어 의기투합하고 초호화 출연진 라인업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극 중 박보검은 '원더랜드'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우주비행사로 복원된 태주 역을 맡았다. 의식불명인 남자친구를 '원더랜드'에서 복원한 정인 역을 연기한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원더랜드'는 지난 2022년 전역한 박보검의 군 입대 전 촬영을 마친 작품으로, 코로나19 여파를 비롯한 여러 상황 속 기다림 끝에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한편 '원더랜드'에는 배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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