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마무리 홍건희, 햄스트링 통증으로 1군서 제외
16일 열리는 올스타전 출장 여부 불투명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두산 베어스 마무리 투수 홍건희가 햄스트링 통증으로 전반기를 조기 마감하게 됐다.
두산은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한 불펜 투수 홍건희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중간계투와 마무리를 오가며 두산 불펜을 담당한 홍건희는 34경기에 나와 1승 5패 9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했다.
전반기를 조기 마감하게 된 홍건희는 14일 정밀 진단을 통해 부상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다. 소속팀 감독 추천으로 명단에 포함된 16일(토) 올스타전 출전 역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두산은 홍건희와 포수 박유연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내야수 김민혁과 외야수 안권수를 콜업했다.
NC 원정 3연전에 나선 두산은 안권수(중견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양석환(1루수)-김재환(좌익수)-허경민(3루수)-박세혁(포수)-김재호(유격수)-안재석(2루수)-양찬열(우익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들고나왔다. 선발투수는 로버트 스탁이다. 이에 맞서는 NC는 이재학이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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