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웨이브에 로판 여주 같은 핑크 섹시 무드
핑크 퍼 디테일 상의+숏팬츠로 완성한 ‘바비코어’

(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아이브 레이가 한층 과감해진 핑크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레이는 자신의 SNS에 "My blood type is baby pink"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는 베이비핑크 컬러의 퍼 디테일 톱과 숏팬츠 셋업으로 잘록한 허리 라인과 매끈한 골반 실루엣을 강조, 사랑스러우면서도 아찔한 ‘바비코어’ 무드를 완성했다.

이어지는 전신 컷에서는 몸에 핏되는 코르셋 실루엣이 허리선을 더 가늘게 만들었다. 허리에 둘러진 실버 체인 장식이 골반 라인을 따라 반짝이며 시선을 모았고, 풍성한 금발 웨이브 헤어가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 레이는 옆태를 살린 포즈로 라인을 또렷하게 드러냈다. 어깨와 쇄골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디자인이 슬림한 상체를 부각했고, 살짝 틀어진 시선과 무심한 듯한 표정이 ‘쿨한 섹시’ 포인트를 만들었다.

한편,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오는 2026년 4월 18일과 19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 공연을 열며 일본 돔 무대에 다시 오른다.

사진=레이 SNS

키워드

#아이브 #레이

추천 뉴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