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용인, 박태성 기자) 12일 경기 용인애 위치한 88컨트리클럽(파72ㅣ6,748야드)에서 신규 대회엔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ㅣ우승 상금 2억1천6백만 원) 최종 3라운드가 열렸다.

홍정민(CJ)이 오늘 하루 3개를 줄이며 12언더파 합계 204타(68-67-69)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초대 챔피언 이름을 올렸다. 시즌 3승과 함께 통산 4승을 들어올렸다.

뒤를 이어 서교림(삼천리)이 11언더파 205타로 2위로, 박주영(동부건설)이 10언더파 206타로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강채연(퍼시픽링스코리아)이 1번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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