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여주, 박태성 기자) 28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6,779야드)에서 메이저 대회인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ㅣ우승상금 2억7천만 원) 최종 4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성유진(대방건설)이 오늘 하루 3개를 줄이며 합계 10언더파 278타(71-67-71-69)로 시즌 마지막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전 첫 우승과 함께 통산 4승을 거뒀다. 

동타를 이룬 노승희(요진건설)와 함께 연장 네 번째 홀 동타 끝에 버디를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제공ㅣ세마스포츠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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