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함안, 박태성 기자) 29일 경남 함안군 칠원읍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경남(남성부 6,117미터ㅣ시니어부 5,574미터)에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그린투어 두 번째 대회인 ‘KMAGF 2025 태한 그린투어 with 정석’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남성부 우승은 정성현이 73타(38,35)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뒤를 이어 74타를 적어 낸 김은달이 2위를, 75타를 기록한 차현찬이 3위를 차지했다.
시니어부 우승은 박준동이 74타(39,35)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유지웅이 76타를 적어 2위를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김양권 회장, 태한 주식회사 명노헌 대표이사, 정석건설산업 손기민 대표이사, 대구광역시 골프협회 배창규회장, 본 대회에 아름다운 코스를 제공해주신 골프존카운티 경남 이승준사업부장, 최경운 경기위원장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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