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쇄골을 과감하게 드러낸 오프숄더 의상으로 미모를 뽐냈다.

지효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앞서 지효는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MI-Alexandre Mattiussi 남성복 2025 S/S쇼에 참석했다.

SNS를 통해 공개된 다수 사진 속 지효는 얼굴 옆으로 가볍게 뺀 앞머리와 더불어 단정하게 올려묶은 번헤어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아름다운 쇄골과 어깨라인, 등을 고스란히 드러낸 블랙 오프숄더 탑, 이와 대비되는 단정한 블랙 슬랙스로 코디를 연출했다.

여기에 시선을 사로잡는 큼직한 링 귀걸이가 패션과 대비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조화를 이뤘다. 다소 큰 크기로 지효의 '조막 얼굴'을 강조하는 효과는 덤이다.

한편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7월 17일 일본에서 신규 정규 앨범 '다이브(DIVE)'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 지효 SNS

추천 뉴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