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라고스 2024에서 혼합복식 금메달을 차지했다.
신유빈-임종훈 조(세계랭킹 2위)는 22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쉬후이야오-뤼제청 조(중국)를 3-0(11-4 11-9 11-4)로 꺾었다.
1세트 시작부터 내리 5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한 신유빈과 임종훈은 2세트에 접전을 펼친 끝에 두 점 차로 두 세트 연속 따내는 데 성공했다.

이어 신유빈과 임종훈은 3세트 초반 6득점으로 앞서나갔고, 연이어 3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남자 단식 준결승에도 출전한 임종훈은 독일의 리카르도 발터에게 2-3(11-5 14-12 5-11 10-12 8-11)로 역전패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1, 2세트를 연이어 따내며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던 임종훈은 3세트부터 5세트까지 모두 내주면서 패하고 말았다.
사진=월드테니스테이블(WTT) SNS, 대한탁구협회
추천 뉴스
- 1 비키니 입고 누운 효민, 인어공주도 울고 갈 자태?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20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The one and only swimsui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하늘색과 노란색, 주황색 그라데이션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은 효민은 한쪽 귀에 꽃을 꽂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초록색 계열의 비키니를 입고 옆으로 누워 인어공주같은 자세로 섹시함을 발산하기도 했다.여기에 지난해 종합주류회사 부루구루와 협업해 선보인 칵테일 '효민사와'를 함께 찍어 올리며 홍보도
- 2 차은우, 베니스에 뜬 '코리안 프린스'...포멀VS캐주얼 뭘 입어도 '찰떡'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남신' 비주얼을 뽐냈다.지난 13일 차은우는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최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 행사에 참석한 그는 베니스 곳곳을 즐기며 화보같은 사진을 남겼다.블랙 수트를 갖춰 입고 왕자님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은색 후드 자켓과 선글라스로 캐주얼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7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Mystery Elevator'
- 3 화끈한 신수지, 체조로 다져진 골반라인 '파격 노출'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화끈한 휴양 일상을 공개했다.12일 신수지는 SNS를 통해 다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앞서 SNS를 통해 세부 휴양 일상을 공개했던 신수지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해변가에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특히 가슴골 밑부분이 파인 흰색 브라톱과 골반 라인이 드러난 팬츠는 섹시한 매력을 더욱 부각했다.앞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신수지는 은퇴 후 볼링선수로 활약하고 있다.또한 최근에는 tvN STORY, ENA '씨름의 여
- 4 한소희, 흰 피부에 다시 새긴 타투? 미모가 어질어질하네!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배우 한소희가 새롭게 타투를 새긴 근황을 공개했다.7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한소희는 검은 민소매에 뿔테 안경을 쓰고 셀피를 촬영했다.특히 양팔과 목, 가슴 부위에 다양한 그림의 타투를 한 모습이 인상적이다.앞서 한소희는 배우 데뷔를 앞두고 2000만원을 들여 타투를 제거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한편 한소희는 올해 영화 '폭설'과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배우 전종서와 함께 누아르 시리즈 '프로젝트 Y'(가제) 촬
- 5 '다 보이겠네'...테니스 여신으로 변신한 김희정의 '구릿빛 몸매'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김희정이 아찔한 테니스 여신으로 변신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지난 26일 김희정은 SNS를 통해 다수 화보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빨간색 원피스와 테니스 라켓으로 테니스 룩을 연출하면서도 관리로 다져진 구릿빛 몸매를 드러냈다.한편, 김희정은 최근 새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드라마 '니캉내캉'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를 통해 모습을 비췄다.또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원더우먼 멤버로 활약 중이다. 사진=김희정 SNS
- 6 고준희, 재조명된 버닝썬 의혹에 다시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버닝썬 게이트' 당시 루머에 휩싸였던 고준희가 다시 한번 입을 연다.지난 28일 공개된 유튜브 '스튜디오 수제' 콘텐츠 '아침먹고 가2' 15회 영상 말미에는 고준희가 '버닝썬' 논란에 관해 언급하는 내용이 짧게 담겼다.공개된 영상 속 장성규는 "이런 얘기는 조심스러울 수 있지만 루머가 갑자기 터졌지 않았나"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고, 이를 들은 고준희는 "어떤 루머죠? 저에 대한 루머가 너무 많아가지고"라고 답했다.이어 장성규는 "최근에 BBC에서도 다뤘던 버닝썬에 관련해서 연관검색어에도 오르고 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