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따뜻한 봄 날씨에 만개한 벚꽃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신유빈은 지난 3일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만개한 벚나무를 배경으로 박시한 핑크빛 후드를 입고 찍은 깜찍한 사진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본인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호텔 방을 배경으로 미소지으며 찍은 사진 등 편안한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신유빈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크고 작은 국제대회가 이어지며 지난 해부터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해왔다.세계랭킹 7위로 한국 최고 랭킹에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최정상의 주인은 '만리장성' 중국이 됐다. 한국 선수들은 분전에도 불구하고 전원 32~8강의 벽을 넘지 못하며 빈 손으로 돌아섰다.지난 달 3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막을 내린 '신한은행 2024 WTT 챔피언스 인천'이 남녀단식 결승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경기 결과 이번 결승전도 탁구 최강국으로 불리는 중국이 싹쓸이했다. 여자부는 쑨잉샤가, 남자부는 리앙징쿤이 각각 우승을 거뒀다. 쑨잉샤는 왕만위와 세계 1,2위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4-0으로 압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 세계 7위)의 '집 징크스'가 길어지고 있다.지난 27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인천 2024 여자 단식 1회전에 출전한 신유빈은 세계 29위 소피아 폴카노바(오스트리아)에게 세트스코어 2-3(11-8, 14-12, 7-11, 7-11, 5-11)으로 역전패당했다.이번 WTT 대회는 지난 달 부산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한국에서 열린 국제탁구대회로, 세계 강호들이 인천에 대거 모인다.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 세계 7위)의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단식전 첫 상대가 정해졌다.오는 27일부터 5일 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WTT 챔피언스 인천 2024 국제탁구대회가 전날(25일) 오후 대진 추첨을 마치고 남녀단식 32강전 첫 경기 상대를 정했다.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WTT 시리즈라는 의미가 있다. 한국은 지난해 청양에서 유스 컨텐더를 개최한 적이 있으나 시니어를 포함한 WTT의 성인무대는 이 대회가 처음이다. 추첨 결과 신유빈은 유럽 장신 공격수
(MHN스포츠 이솔 기자) 대한민국 탁구의 샛별 신유빈과 김나영, 그리고 주천희가 세계대회에서 16강으로 향했다. 13일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에서 펼쳐진 2024 WTT 싱가포르 스매시 32강전에서는 김나영이 포르투갈의 지에니 샤오를 3-1로, 신유빈이 헝가리의 조지나 포타를 3-0으로, 주천희가 독일의 사빈 빈터 3-1로 제압하고 각각 16강에 올랐다.김나영은 1세트를 듀스 끝에 10-12로 내줬으나, 내리 세 세트를 11-3, 14-12, 11-9로 따내며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특히 2세트에는 단 한번도 상대에게 리드를 허용하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롯데호텔의 글로벌 앰버서더에 선정됐다.롯데호텔앤리조트는 "서울시 중구 소재 롯데호텔 서울에서 협약식을 열고 신유빈을 5성 호텔 브랜드 롯데호텔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위촉했다"고 지난 달 29일 밝혔다.국내 여자탁구 최고 스타인 신유빈은 ‘대한민국 여자 탁구의 현재이자 미래’로 평가받는다. 현재 여자복식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린 신유빈은 단식 부문에서도 세계랭킹 8위로 한국 내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와 있다.지난해 신유빈은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특히, 전지희와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뻗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GNS는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진행 중인 벡스코에서 신유빈이 부산광역시탁구협회 박종우 회장에게 부산시 유소년 탁구선수를 위해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고 25일 전했다.이번 기부 바자회는 2024 부산세계선수권대회 기간 중인 지난 16일~17일 양일간 대회장 내 팬존(FAN ZONE)에서 진행됐으며 신유빈이 직접 사용했던 러버 200장과 의류를 판매했다. 아울러 신유빈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남자 탁구대표팀이 덴마크를 누르고 4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진출해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중국과 결승행을 놓고 맞붙게 됐다.임종훈과 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장우진으로 팀을 구성한 한국(5위)은 23일 부산 벡스코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8강에서 덴마크(20위)를 3-1로 꺾었다.승리를 한국은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3, 4위 결정전이 없어 준결승에서 패한 두 팀 모두에게 동메달을 수여한다. 이에 따라 한국은 2016년과 20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탁구가 끝내 '만리장성'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안방에서 등을 돌렸다.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신유빈(대한항공), 이시온(삼성생명)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은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중국에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한국은 처음으로 홈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2012년 도르트문트 대회 동메달 이후 12년만의 입상을 노렸지만 중국의 벽 앞에서 다시 좌절했다. 8강에 드는 팀에 주어지는 파리 올림픽 단체전 출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이 브라질을 꺾고 홈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준준결승(8강)에 발을 올렸다.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신유빈(대한항공), 이시온(삼성생명)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지난 21일,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4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이하 대회) 16강전에서 브라질을 세트스코어 3-1로 꺾었다. 8강 진출을 일궈내며 한국은 이번 대회 8강 이내 팀에 주는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한국은 신유빈이 1단식에서 브루나 다카하시에 2-3으로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탁구가 홈 그라운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승승장구하며 조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지난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사흘째 여자 조별예선 5조 3차전에 나선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이 푸에르토리코(9위)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이시온(삼성생명)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첫 날 이탈리아, 둘째 날 말레이시아에 이어 푸에르토리코까지 돌려세우며 조별리그 3연승, 조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1세
(MHN스포츠 부산, 박태성 기자) 17일 부산 벡스코 초피홀에서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5조 예선 한국 VS 말레이시아 경기가 열린 가운데, 한국이 3:0으로 말레이시아를 가볍게 누르고 승리를 했다.
(MHN스포츠 부산, 박태성 기자) 17일 부산 벡스코 초피홀에서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5조 예선 한국 VS 말레이시아 경기가 열린 가운데, 한국이 3:0으로 말레이시아를 가볍게 누르고 승리를 했다.신유빈이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MHN스포츠 부산, 박태성 기자) 17일 부산 벡스코 초피홀에서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5조 예선 한국 VS 말레이시아 경기가 열린 가운데, 3세트 이시온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한국이 3:0으로 말레이시아를 가볍게 누르고 승리를 했다.